아, 내가 사랑하는 게슈탈트.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게슈탈트와(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게슈탈트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게슈탈트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게슈탈트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게슈탈트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게슈탈트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게슈탈트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게슈탈트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게슈탈트, 나의 사랑.
게슈탈트, 나의 빛.
게슈탈트, 나의 어둠.
게슈탈트, 나의 삶.
게슈탈트, 나의 기쁨.
게슈탈트, 나의 슬픔.
게슈탈트, 나의 안식.
게슈탈트, 나의 영혼.
게슈탈트, 나.
다른 것은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맨 오른쪽에 게슈탈트 접촉 주기 냅다 컵에다 박아버리는 것을 보고 아아,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꼭 제가 가져보겠습니다. 내 욕구를 알아차립니다.
Q1.게슈탈트를 사랑하시나요? 사랑해주세요.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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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멍
ㅋㅋㅋ 강성 게슈탈트 팬이 여기있네요 게슈탈트의 어떤 부분이 매력적인지 쌤 강의 열어주세요 구독할게요 게슈탈트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에서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 어떤 이론을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대상관계가 좋은거 같아요 ㅎㅋㅎ
상담사의 생각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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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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