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사는 동네로 터를 옮긴 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종목별로 최애 맛집을 찾기엔 충분했어요. 피자는 여기, 치킨은 여기, 고등어조림은 여기. 그런데 파스타 맛집만은 도통 나오질 않네요. 가끔 정말로 맛있는 파스타가 땡길 때 있지 않나요. 어디서 주문하든 영, 절레절레, 오죽하면 '이 정도로 맛이 없으면 내가 만드는 게 낫겠다!' 싶은 지경에 이르렀다니까요. 그래서 얼마 전에 날 잡고 만들어봤는데요. 엥? 정말로 제가 만든 게 더 맛있는 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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