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다니는 회사의 잡플래닛 평점은 2점이 겨우 넘는다. 4점짜리 리뷰도 간간히 있지만 1점, 2점짜리 리뷰가 수두룩하다. 장점으로 꼽히는 건 동료들이 좋다는 것, 회사가 역 근처에 있다는 것. 단점은 그 외 모든 것. 특히 워라밸이 없다 못해 사람을 갈아넣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매번 나와 볼 때마다 마음이 쓰리다. 일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욕 먹을 만한 회사는 아닌데. 도덕성이 결여된 대표나 사내정치 없는 곳이 드문 걸 아는 나에게는 충분히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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