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여름입니다.
솜사탕을 쉬어가는 날이 길어지고 있네요. 혹시라도 안부가 궁금하실까 메일 드려요.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다만, 주에 하나씩 글을 쓰는 게 조금 벅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언젠가부터 관성으로 메일을 보내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이 무겁고요.
좀 더 쉬어가며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길 때 비정기적으로 소식 전할게요.
요즘 감기와 독감이 유행인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요.
하루하루 즐거우시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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