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흘 동안 지독한 장염을 앓았습니다. 목요일부터 정신이 혼미해지다가 금요일에 정점을 찍어 연차를 쓰고 내내 앓아누웠어요. 배가 아파서 자다 깨는 건 인생에 몇 없던 일이었는데 엄청 고생했죠. 일요일부터는 괜찮아져서 점심에 밥도 챙겨먹었습니다. 밥 먹고 위장에 신호가 오지 않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일 줄이야. 입이 심심해서 작은 아이스크림도 까먹었는데 멀쩡합니다. 신나네요.

나흘 동안 지독한 장염을 앓았습니다. 목요일부터 정신이 혼미해지다가 금요일에 정점을 찍어 연차를 쓰고 내내 앓아누웠어요. 배가 아파서 자다 깨는 건 인생에 몇 없던 일이었는데 엄청 고생했죠. 일요일부터는 괜찮아져서 점심에 밥도 챙겨먹었습니다. 밥 먹고 위장에 신호가 오지 않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일 줄이야. 입이 심심해서 작은 아이스크림도 까먹었는데 멀쩡합니다.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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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8일 보낸 솜사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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