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해 두 번째 날. 이번 설엔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오지 말라고 했어요. 엄마아빠가 코로나에 걸렸(지만 다 나았)다는 이유였지만 사실은 푹 쉬라고 배려해주신 것 같아요. 이럴 땐 잘 쉬는 게 효도 아니겠어요. 주말 내내 널브러져 있으니 사흘째 되는 오늘은 몸이 절로 움직여지네요. 그게 정오쯤이긴 했지만요.
오늘은 새해 두 번째 날. 이번 설엔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오지 말라고 했어요. 엄마아빠가 코로나에 걸렸(지만 다 나았)다는 이유였지만 사실은 푹 쉬라고 배려해주신 것 같아요. 이럴 땐 잘 쉬는 게 효도 아니겠어요. 주말 내내 널브러져 있으니 사흘째 되는 오늘은 몸이 절로 움직여지네요. 그게 정오쯤이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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