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디즈니) : OTT 스트리밍 실적 괜찮아요!

Disney(디즈니)가 생각보다 괜찮은 스트리밍 실적을 발표했어요. 오늘은 디즈니의 스트리밍 실적 내용 부터 살펴 보고요. 새로운 영역으로 계속 확장하고있는 Uber(우버)와 Lyft(리프트) 소식 까지 알아볼게요.

1.😎Disney(디즈니) : OTT 스트리밍 실적 괜찮아요!

Disney(디즈니)가 실적을 발표 했어요. 전반적으로 괜찮은 실적을 보여 주면서 주가도 상승 했어요. 물론 생각 보다 괜찮은 스트리밍 관련 실적에 시장이 안도한 눈치고요.

✅실적 어땟어?

디즈니는 다양한 OTT 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어요. Disney+(디즈니 플러스) 뿐만 아니라 Hulu(훌루)도 있고 스포츠에 포커스된 ESPN+도 있어요. 그래도 시장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관련 실적에 가장 주목 하고 있고요. 디즈니 플러스 실적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당연히 구독자수 증감 이고요 :

또 하나 주목 할 만한 토픽이 있는데요. 바로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체 누적 구독자 수가 넷플릭스를 역전 했다는 점이에요 :

🎯또 주목할 점은?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어요. 북미 지역에서의 성장 둔화가 그것인데요. 미국/캐나다의 유료 구독자 수 퍼포먼스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떨어졌어요. 넷플릭스는 약 130만명의 구독자가 북미에서 이탈 했고요. 디즈니 플러스도 약 10만 명의 신규 구독자를 추가하는데 그쳤고요.

광고기반 디즈니 플러스 출시와 관련된 업데이트도 있어요 :

2.Between

Netflix(넷플릭스)도 생각보다 괜찮은 2분기 실적을 발표 했어요. 구독자가 이탈하기는 했지만요. 우려대비 선방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선전이 눈에 띄고요.

3.🛒Uber(우버) : 뷰티 용품도 배달해 드림!

Uber(우버)도 계속 새로운 비즈니스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이번에는 뷰티 브랜드 The Body Shop(더 바디샵)이 힘을 합친다고 합니다.

👀무슨 소식이야?

더 바디샵이 판매하는 다양한 뷰티 제품을 우버가 배송해 주는 것이 두 회사의 협력 포인트라고 해요 :

'Eats(잇츠)' 라는 단어와는 다르게요. 우버 잇츠에서는 음식과 관련 없는 제품도 배송이 가능해요. 더 바디샵 제품 뿐만 아니라요 :

4.🚀Lyft(리프트) : 우리도 '디지털 광고'를 할거야!

Uber(우버)의 강력한 라이벌인 Lyft(리프트)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 하고 있어요. 디지털 광고 서비스를 론칭 한다고 해요.

👀무슨 소식이야?

리프트는 승차호출 서비스에요. 블로그를 통해 Lyft Media(리프트 미디어)라는 새로운 사업부를 공개 했어요. 광고에 초점을 맞춘 사업부 인데요. 이번에 3종류의 광고 포멧을 런칭 할 계획이라고 해요. 당연히 목표는 매출 증대이고요 :

차량을 호출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수준의 유저 데이터가 쌓여요. 출발지 / 목적지는 물론이고요. 특정 유저의 이동 경로도 알 수 있고요. 이동 시간대도 알 수 있어요. 이렇게 쌓인 데이터는 당연히 '광고' 집행을 위해 사용 될 수 있고요.  '차량 이용 경험'이 더 디지털화 되면 될 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