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기업들의 '투자'손실은 얼마일까

상당히 잔인한 올해 글로벌 투자 환경. '우리'만 힘든 걸까 '다른 사람'도 힘든 걸까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Snacks :

🚨유명한 테크 기업들도 투자 활동으로 고전 하고 있다는 소식부터
💨2021년 이후 최악의 Weekly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나스닥
🙄내부 평가 프로세스를 직원 친화적으로 변경할 계획이라는 Google(구글)에 대해 알아볼 예정

당연히 핵심만 간추린 Snack Shorts 까지

3분 투자해서 상식 채우기 Go.go

1. Losses : 📢테크 기업들의 '투자' 손실은 얼마일까

최근 미국 주식 시장 흐름이 아주 잔인함. 물론 미국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글로벌 주식시장이 그렇긴 한 상황.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인 '투자자들만 최근에 주식시장에서 고전 하고 있는 것이 아님.

내노라 하는 유명한 테크 기업들도 투자로 손실을 보고 있다고.

🍳얼마나 고전하고 있는거야?

많은 테크 기업들이 본업과 더불어 투자 활동도 열심히 하고있음. 그런 투자 활동의 결과는 표현 방식은 다를 수 있겠지만 실적을 통해서 드러나는데 최근에 그 투자 성과가 상당히 좋지 못하다고 함 :

2. The worst : 😥나스닥 : 2012년 이후 최초로 5주 연속 하락...

나스닥 지수가 어제(5/6 금요일) 또 1.4% 하락 하며마감 했음.  부정적인 기록을 계속해서 갈아치는 중.

🍳얼마나 부정적인 거야?

하루 전인 5/5일(목요일) 이미 나스닥 지수는 부정적인 기록 하나를 갈아치웠음.목요일 하루에만 5% 하락 하면서 하루 기준으로 2020년 6월 이후 가장 크게 하락 한 것 인데, 금요일 장마감 이후 weekly 기준으로 또 하나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함 :

이제는 가물가물하기는 하지만 나스닥 지수의 최정점은 작년 11월 19일 이었음. 그날을 기준으로 나스닥 시가총액 약 4분의 1이 증발 했다고.  

지수가 이렇게 하락 하고 있으니 나스닥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 움직임 또한 쉽게 그려진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이 번주에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낙폭이 눈에 띄었음 :

빅테크 기업들 간의 주가 움직임은 조금 차이가 있었음 :

3. Friendly :👀Google(구글) : 직원을 아낀다! 평가 방식 개선!

Google(구글)이 내부 직원 평가 방식을 개선 할 계획이라고 함.

🍳무슨 소식이야?

평가 횟수를 기존 2회가 아닌 1년에 1회로 수정 하는 등 조금 더 직원 '친화적인' 방향으로 평가 프로세스를 개선 할 것이라고 :

직원 친화적인 평가 프로세스 도입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인력 이탈 방지라고 하는데 :

구글 내부에는 Googlegeist라는 만족도 관련 서베이가 있다고 함.  Sundar Pichai가 직원 만족도와 관련해 특히 이 서베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지난 번 서베이에서 다른 테크 기업 대비 구글의 보상체계에 대해 낮은 점수를 줬다고 함.

4. Snack Shorts

🏈The worst : 지난 5월5일은 미국 나스닥 최악의 하루였다고. 하루에 5% 하락하며 2020년 6월 이후 약 2년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낸 것. 빅테크 뿐만 아니라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주식 시장을 주도 했던 다양한 테크 기업들이 속절없이 무너졌다고 함.

 🎮Come back : Epic Games(에픽 게임즈)의 Fortnite(포트나이트)가iOS로 돌아왔음. 물론 아직 App Store(앱스토어)에서 포트나이트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님.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Cloud Gaming(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를 통해 iOS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함.

🚕The Car : Apple(애플)이 Ford(포드) 임원 출신 인사를 영입 했다고 함.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인력인 만큼 애플 내부의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Cut : Meta(메타)가 올해 신규 채용을 보수적인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함. 당연히 실적 둔화에 따른 비용 절감의 목적이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