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과 '분산'으로 보는 디지털 광고시장

애플이 유료 구독자 10억명 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 했습니다.

웨이모와 크루즈는 의미 있는 허가권을 획득 했고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니
끝까지 확인 부탁 드릴게요!

🎤10억 명의 애플 / 결제 기술의 아마존 / 오프라인 광고 월마트

1️⃣애플도 다양한 유료 구독 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료 구독자수 10억명을 돌파 했다고 해요. 애플의 하드웨어 매출은 조금씩 고전 하는 상황이에요. 때문에 '서비스' 비즈니스의 중요성도 증가 하고 있어요.

2️⃣아마존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경험 혁신을 위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어요. 손바닥 인식을 통해 결제 할 수 있는 Amazon One 기술도 그 중 하나인데요. 아마존 원 기술을 미국 내 전체 홀푸드 매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3️⃣아마존이 온라인 최강자라면 월마트는 오프라인 최강자입니다.약 4,70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새로운 광고 상품을 론칭 했는데요. 더 효율적으로 광고주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디지털 광고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변화가 계속 될 것으로 추측이 되고요.

✅ 글로벌 광고 시장은 집중화 되고 있습니다. 상위 Top 25개 광고 회사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일이 75%이상에 달하고 있어요. 2017년의 49.4%에 비교하면 집중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 되는 것 같아요.

✅집중화 속에서 분산의 모습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요. 광고시장은 사실 25개 회사 중 특히 2개 회사에 집중 되었어요. 바로 구글과 메타 인데요. Duopoly로 불리던 두 회사의 지배력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분산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분산화의 정도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니크한 데이터를 수집 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들이 광고 시장에 참여 하고 있어요. 월마트, 우버가 대표적인 예시인데요. 더 많은 서비스들의 광고 시장 참여로 분산화가 심화 될 것 같아요.

🚩캘리포니아가 웨이모와 크루즈에게 의미있는 허가권을 승인 했습니다. 24시간/7일 내내 로보택시를 운영해도 된다는 OK 사인을 보내준 것인데요. 이제 진정한 의미의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스냅이 B2B 비즈니스에 뛰어들었어요. 기업 고객에게 AR관련 툴을 제공 하는 것 인데요. 아마존 등이 스냅의 AR기술을 이미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쿠팡에게 중요한 시장이에요. 중요한 만큼 쿠팡도 대만 투자를 늘려갈계획이라고 해요. 올해 쿠팡잇츠, 쿠팡 플레이, 쿠팡 페이 같이 non-commerce 영역에 대한 투자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