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Dash(도어대시) + Facebook(페이스북)합체!

오늘은 마켓플레이스 딜리버리를 위해 파트너쉽을 맺은 DoorDash(도어대시)와Facebook(페이스북) 이야기를 먼저 살펴 보고요. 앱 다운로드 수 기준으로도 보이기 시작한 페이스북의 위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DoorDash(도어대시) : Facebook(페이스북)이랑 딜리버리 파트너쉽!

DoorDash(도어대시)와 Facebook(페이스북)이 딜리버리 관련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해요.

🚛둘이서 딜리버리를 한다고?!

페이스북에는 Marketplace(마켓플레이스)라는 서비스가 있어요. 마켓플레이스는 브랜드나 유저들이 제품을 판매 할 수 있는 스토어 개념의 서비스인데요.마켓플레이스에서 발생한 온라인 주문건을 도어대시가 딜리버리 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쉽의 핵심이라고 해요 :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요즘 페이스북의 가장 큰 고민은 성장 둔화에요. 더 구체적으로 들여보자면, '어린 유저'들의 증가세 둔화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어요 :

Non-food 영역으로 딜리버리 역량을 확장 해 오고있는 도어대시에게도 이번 파트너쉽은 의미가 있어요. 거의 모든 것을 배송하는 시대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Uber(우버) 대비 경쟁력도 확보 할 수 있고요.

2.Catch up quick

🎯Adtech 회사인 The Trade Desk가 비디오 게임 광고 쪽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해요. 

🎈Youtube(유튜브)가 일부 유튜버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팟캐스트 전용 페이지를 테스트 하고 있어요.

3.🚩Facebook(페이스북) : 위치가 흔들린다...

페이스북이 도어대시와 힘을 합친 것도 결국은 어린 사용자 확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에요. But..but 앱 다운로드 랭킹 기준으로 봐도, 경쟁에서 조금씩 뒤쳐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다운로드 성적이 어떤데?

미국 App Store(앱 스토어)의 다운로드 수 기준으로 봤을때요. 올해 페이스북이 Top 10 자리를 수성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요. Sensor Tower(센서 타워) 데이터를 보면요, 지난 해 까지 페이스북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포지션을 유지해 왔어요. But..but 올해 특히 어려움을 겪는 중인데요 :

현재 SNS 카테고리 다운로드 수 1위는 BeReal(비리얼)이에요. 올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에요. 물론 SNS 뿐만 아니라 쇼핑, 게임 등 모든 카테고리가 Top 10 앱의 기준이긴 하지만요. 같은 섹터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빠르게 떠오르는 시기에 페이스북의 다운로드 수가 부진해지기 시작 했다는 것은 분명히 의미 있는 메세지 라고 할 수 있어요.

유저 수 특히, 어린 사용자 중심으로 페이스북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회사도 투자자들에게 경고 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 

광고 매출 타격 + 유저 수 감소+ 다운로드 둔화는 서로 다 얽혀 있는데요. 앞으로 Meta(메타)가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재밌는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4.Speed readings

1. 페이스북과는 새롭게 관계를 만들어가기 시작 했지만요. 도어대시가Walmart(월마트)와의 파트너쉽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해요.

2. 부족한 부분은 채워야 해요. Instagram(인스타그램)이 내부적으로 Candid Challenges라는 기능을 테스트 하고 있어요. 

3. Netflix(넷플릭스) iPheone 앱 개발 코드를 보면요. 향후 광고 티어 구독자는 오프라인 상태에서 콘테츠를 시청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