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텔레그램 : 우리도 '구독' 서비스를 해보려구요!

오늘은 Snapchat+(스냅챗 플러스)라는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 Snap(스냅) 이야기로 시작해서요, SNS 기업들의 섭스크립션 서비스에 대해 주로 알아 보도록 할게요.

1. Monthly :🧵스냅챗/텔레그램, 섭스크립션 출시요!

Snapchat(스냅챗)과 Telegram(텔레그램)이 유료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론칭 한다고 해요.

🎨섭스크립션을?!

각각의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해요.일단 스냅챗의 Snapchat+(스냅챗 플러스)를 먼저 살펴 보면요 :

텔레그램의 프리미엄 tire(티어) 구독 서비스는 정확한 월 구독료를 공개 하지 않았지만 월 4.99달러 ~ 6달러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고 해요 :

🙄왜 하는 걸까?

물론 구독 서비스 출시의 가장 큰 목적은 매출의 다양화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스냅챗의 경우 매출 거의 대부분이 광고 비즈니스에서만 발생하고 있거든요. 최근 Apple(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ATT)의 영향으로 광고 비즈니스가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스냅챗 이외에도 다양한 SNS들이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출시 하고 있어요.  이미 지난 해 Twitter(트위터)는 월 2.99달러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는 Twitter Blue(트위터 블루)를 출시 했는데요 :

2. There is more 

스냅챗/트위터 이외에 조금 더 메이저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Instagram(인스타그램)과 TikTok(틱톡)도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테스트 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의 섭스크립션 서비스는 유료 구독자들에게 크게 세 가지 혜택을 제공 한다고 해요 :

틱톡은 TikToK Live(틱톡 라이브)라는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테스트 하고 있는데요. 틱톡 라이브는 크리에이터의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독 서비스에요 :

3. There are two types

스냅챗 플러스 부터 시작해서 틱톡 라이브 까지 주요 SNS들의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살펴 봤는데요. 현재 까지 나와있는 섭스크립션 서비스는 크게 두 종류로 구분 할 수 있어요 :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섭스크립션 종류가 나뉘고 있어요. 크리에이터를 후원하는 형태의 섭스크립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터 기반이 그만큼 탄탄해야 해요. 당연히 크리에이터와 팬 사이의 스킨쉽 정도도 강해야 하고요 :   

두 종류의 구독 서비스를 모두 운영 하고 있는 서비스도 있어요. 트위터와 Youtube(유튜브)인데요.

트위터의 경우 위에서 알아본 '트위터 블루' 이외에도 트위터 내 크리에이터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Super Follow(슈퍼 팔로우)라는 섭스크립션 서비스도 있어요.

유튜브 케이스는 우리에게 조금 더 익숙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 사용 개선 형태(광고가 없으니까요)의 섭스크립션을 운영하고 있고요. 채널 멤버쉽을 통해 후원 형태의 섭스크립션도 운영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