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뉴스레터는 추천해드린 음악과 같이 감상하는 것을 권장해드려요.
💛 사진에 추억을 담아서 💛
오늘 소개할 곡🎵은 21학번이 부른 스티커 사진입니다.
여러분은 친구들 또는 연인 등 지인들과 사진을 찍을 때 장난스러운 표정😝과 유행하는 포즈 등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여러 장 찍은 뒤 사진을 보관하지요? 이 노래는 추억을 다시 회상해 주는 역할을 해주는 노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상대방이 누가 되든 사진 찍는 순간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유일하게 그 시절의 시간이 남아있는 추억 중 하나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 또한 많고 사진을 보며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마저 많이 있어요. 또한 요새는 스티커 사진과 인생 네 컷이라는 사진 촬영하는 곳들이 많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더 많은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고 나면 사진이 인화될 때 QR코드도 같이 나오는데 QR을 인식하면 인생 네 컷 사진들을 여러 개 찍고서 그중에 고른 사진들과 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고 여러 가지 프레임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을 찍지 못해서 아쉽고 사진 찍는 영상을 못 찍어서 아쉽기도 하는 사람들 또한 있었겠지만 스티커 사진과 인생 네 컷이 등장을 하면서 사진과 영상을 동시에 다운로드를 하며 추억을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같이 들으며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보며 추억을 회상해 보거나 노래 가사와 맞는 표정과 포즈들을 취하며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새로운 추억, 재밌는 추억을 같이 하나 더 만들어봐요🥰
- by 쮸망
💛 추억을 기억하는 방법 💛
쌀쌀하면서도 포근한 날씨의 가을, 저는 매 계절 중 가을이 가장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봄의 조금은 어색했던 친구들에서 친한 친구들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입었던 얇은 옷에서 예쁜 색색의 옷까지. 가을은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계절인만큼 추억을 더 회상하게 되는 계절인 것 같아요 🍂 여러분은 언제 추억이 떠오르시나요?
추억을 회상하고 싶을 때, 저는 이 전에 받았던 편지를 읽어요! 편지를 쓸 때는 부끄러워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담거나 속으로만 묵혀두었던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런 소중한 속마음이 가득 담긴 편지를 모아두었다가 하나 둘 씩 꺼내 읽으면 편지를 건내 준 사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또, 나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는 것도 추억을 간직하는 한 가지의 방법이랍니다!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쓴 편지를 보고 있으면 과거의 나를 힘들게 했던 일도 잘 지나갔다며 웃을 수 있고, 나의 마음은 이랬구나 하면서 괜히 코 끝이 찡긋하는 회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에요 😊
또 다른 회상의 방법은 일기 읽기! 저는 물건을 잘 버리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초등학생 때 썼던 일기부터 중학교 때 썼던 다이어리까지 모두 가지고 있어요. 방 정리를 하기 위해 우연히 꺼낸 일기에서 추억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젓가락 연습을 하며 뿌듯함을 느꼈던 어린 나의 일기, 지금은 만나기 어려운 나의 가까웠던 친구들의 이름이 가득 담긴 일기부터 첫 시험을 보며 떨려했던 나의 모습, 친구들과의 관계로 힘들었던 나의 모습, 어릴 때는 보이지 않았던 선생님의 따뜻한 한 마디까지. 일기를 읽는 저는 옛날로 돌아온 것처럼 따스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여러분도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있나요? 추억은 글로 기록할 수록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추억을 편지나 일기로 기록하는 건 어떨까요?
- by HIM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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