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에 꼭 하는 거 있잖아요. 뭔지 알죠?

안녕하세요! YEW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여러분은 새해를 잘 맞이하셨나요? 저는 올해 19살이 되어 수험생이라는 이름표를 달게 되었어요.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고3이네요… 그래서 저는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저는 1월 1일이 되면 일출을 보면서 그 해의 목표를 읊는 루틴이 있어요. 그러면서 작년 목표를 이루었는지 점검을 한답니다. 저의 작년 목표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였습니다. 저의 일 년을 되새겨보면 목표의 절반 정도만 이룬 것 같네요. 수행평가를 미리 제출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학교행사에 정말 많이 참여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한 달 한 달을 정말 부지런하게 산 것 같아요. 하지만 제 목표의 본래 목적은 ‘공부를’ 부지런하게 하자! 였기에 이것을 생각해 보면 이룬 게 별로 없는 듯하네요😅 항상 벼락치기의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응했기에 저는 작년의 목표를 딱 50% 채운 걸로 평가를 내리려고요!

올해의 목표는 ‘계획을 지키자’인데요. 저는 계획 짜는 걸 좋아하는 P이기 때문에 매번 계획만 짜고 실행에 옮기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런 습관을 고쳐보고자 계획을 지키자는 목표를 세웠답니다. 내년에는 올해의 저에게 100%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 할려고요!

- By. Y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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