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 팬시 1인 창업기.(작업물과 인스타툰 첨부)

.(작업물과 인스타툰 첨부)

2024.02.19 | 조회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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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팬시

송화팬시를 1인 창업하기 위한 여정을 그립니다.

안녕하세요? 송화입니다. 유자의 편지에서 송화 팬시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앞으로는 1인 창업을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룰 생각입니다:)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낮에 잠을 조금 잔 것도 있고, 하고 싶은 작업도 너무나도 많았거든요. 우선은, 새벽에 제가 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2015년부터 사용 중이던 거의 휴먼 상태의 인 스타 계정을 송화 팬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전환했습니다.
  2. 인스타툰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3. 네이버 블로그에 1인 팬시 창업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4. 카카오톡용 이모티콘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창업을 위해서 홍보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홍보를 위해서는 우선 그림을 그린 작업물이 필요했습니다.

작업을 하려면 우선 작업의 방향성이 필요한데, 목적을 송화 팬시 홍보로 잡고, 홍보용으로 매일 인스타툰 2개 그려서 업로드하기, 개인작업(미리 캔버스 업로드 겸용) 1개, 이모티콘 매일 2개씩 작업하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홍보가 제대로 된 시점에는 마플 숍에 포트폴리오를 제출한 후에 셀럽으로 선정되면 작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저의 첫 번째 목표는 우선 마플 숍으로 잡고 시작합니다. 어젯밤에 그린 작업물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소심한 친구들)

어제 공짜 쿠폰을 쓰려고 동네 카페에 가서 그림을 그리다가 탄생하게 된 아이들이랍니다! 저의 소심하고 잘 우는, 얌전한(실제 성격은 이래요ㅠㅠ) 내면을 캐릭터화 한 친구들이랍니다. 뽀짝 하게 잘 그려진 것 같아서 처음에는 마스킹 테이프로 만들 생각을 했는데요, 어쩌다 보니 송화 팬시의 1등 홍보담당자들이 되어버렸답니다.

 

(반짝이는 눈망울 시리즈)

이 친구들도 카페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탄생한 아이들이랍니다. 뭔가 반짝반짝하고 쨍한 느낌, 공주님 느낌이 갑자기 그려보고 싶어서 어릴 적 그린 눈+교회 봉사할 때 본 어린아이들의 그림을 참고해서 그린 그림이랍니다. 앞으로 개인 일러스트 작업에 이 캐릭터들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심한 친구들 시리즈 이모티콘이 완성되면 이 시리즈로도 꼭 이모티콘 제작을 해보고 싶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소심한 친구들) 인스타툰입니다. 여기에는 슬픈 전설... (?) 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아이패드로 만화를 그리고 싶고 작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가격을 알아보니 엄청나게 비싼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메모장에 그림을 그려서 만든 인스타툰이랍니다.

뭔가 화면을 꽉 채울만한 크기라서 그릴 때 좋긴 한데 너무 화면이 작은 탓에 역으로 너무 꽉 차요ㅋㅋ 그래도 지금까지는 별로 무리가 없어서, 한동안은 아이패드는 안 사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새벽에 작업한 작업물들이었고요! 앞으로도 자주 올릴 테니까 놀러 와주세요^^

인스타그램: 송화팬시

도 많이 놀러 와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과 애정을 갈구 중입니다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송화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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