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편지

건강에 관하여

2024.01.23 | 조회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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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팬시

송화팬시를 1인 창업하기 위한 여정을 그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자입니다.

요즘 갑자기 다시 추워졌지요. 방에 있어도 훨씬 추워진 것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당신의 직업을 모르지만, 밖에서 일하시거나 출퇴근길에서는 아주 힘드실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단단히 입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은 건강하신가요?

어제 병원 여성의학과와 치과 정기 검진을 다녀왔습니다.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별 이상 없이 건강하다고 하고 기본요금만 내고 왔습니다. 그럴 때의 은근한 쾌락이 있더군요. 아, 잘 살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지요.

물론, 저는 아직 29살이고 젊은 편이라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건강 관리에 진심으로 임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식사는 술 담배는 일절 입에 대지 않고, 시골식 밥상(나물류 위주)으로 싱겁게 하는 편이고요, 최소 50번 이상 씹은 후에 삼킵니다. 그리고 미온수를 많이 마시고, 커피는 안마 시가 나 하루에 한 잔 정도로 제한해요. 그리고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자려고 노력합니다(그런데 요즘 불면증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매일 적당히 (40분 이상)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합니다. 간단한 스트레칭도 자주 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병원은 6개월마다, 큰 병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은 3년마다 자세히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습관들 덕분인지 요즘 컨디션도 참 좋아졌습니다. 당신은 당신만의 건강 비결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저랑 같이 위와 같은 것들을 실천하여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도 기본 검진료 정도만 나오고, 의사선생님께서 건강하고 깨끗합니다.라고 소견을 말씀하시도록 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에 더해서, 미용 목적의 관리(몸매, 피부, 스타일 등), 돈 관리(저축. 가계부) 등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아마다 관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인가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고,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므로 아프거나 다칠 수 있습니다. 죽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적어도 최선을 다하고 나서야 일어난 일에 순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주어진 '건강'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잘 관리해서 내 몸 된 성전의 청지기가 되는 것이 좋겠지요.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이 편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유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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