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곳 : OGQ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PO 강문영님 이야기

2022.05.24 | 조회 6.2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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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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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도 팁스터 뉴스레터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 일곱 번째 만남은 'OGQ'입니다. OGQ는 저작권 콘텐츠 마켓으로 국내외 다양한 저작권 마켓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판매하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플랫폼이에요. 오늘은 그중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하는 OGQ Creator Studio(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팀이 최근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어떤 고민을 해결해나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번 뉴스레터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오늘 만나볼 서비스와 사람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하나의 콘텐츠에도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는 OGQ 강문영 PO를 만나볼 예정입니다. OGQ는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제작하는 이미지, 동영상, 스티커, 음원을 B2C, B2B 영역의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6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지적재산권(IP) 콘텐츠, IP 상품 커머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NFT 등 신규 시장으로의 접근성과 확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여러 영역 중, 오늘은 크리에이터와 가장 밀접한 서비스를 담당하는 OGQ Creator Studio팀이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OGQ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시작점 'OGQ Creator Studio'


우리는 이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

OGQ 강문영 PO

 

Q. 팁스터 구독자분들에게 짧은 인사와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문영 PO> 안녕하세요. OGQ Creator Studio(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담당하고 있는 강문영입니다. 저는 OGQ 마켓 모바일본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의 PO 겸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의 담당자로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첫 연결고리가 되는 서비스인데요. 입사 후 가장 오랜 시간을 투자한 프로젝트로, 2019년 서비스 오픈 이후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첫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론칭 후 첫 대규모 개편을 앞두고 있네요.

<강문영 PO> 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가 앞으로 진행할 수많은 프로젝트의 초석이 되어줄 개편입니다. 크게 확장성과 모바일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요. 네이버 OGQ마켓, 아프리카TV OGQ마켓, Picreative 외 저작권 마켓이 계속 추가되면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역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데 집중했어요.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가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웹에서 앱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크리에이터가 사용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단계적 개편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며, 이번에는 UI, 이어서 페이지 별 UX를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개편 전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화면 (로그인 전)
개편 전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화면 (로그인 전)

기존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의 포인트 컬러가 없어서 디자인상 초록색만 가득한 초록 바다(?) 같았는데, 트렌디한 포인트 컬러를 더해 다채로운 색감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ㅎㅎ

 

Q. 서비스를 살펴보니, 네이버 OGQ마켓과 유사한 컬러로 인해 초록 바다를 이루었던 것 같아요(ㅎㅎ). 개편 후 컬러 외 가장 부각하고자 하는 점을 스포 한다면요? 

<강문영 PO> 뭐랄까… 독립된 서비스의 느낌을 많이 담으려 하고 있습니다. 한 서비스에 종속된 느낌이 아니라 OGQ의 모든 파트너 마켓을 아우를 수 있는 독립적이면서도 포용적인 이미지를 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바일 사용성을 개선할 방법 역시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판매할 수 있는 콘텐츠 확장과 국내외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창작물을 만들어 팬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나가는 게 목표에요. 오직 크리에이터를 위한 백오피스로 한결 편하게 자신의 팬과 작품을 관리할 수 있고, 더 많은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UI 개편 후 기능 별 사용성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영어권 크리에이터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대응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Q. '우리는 이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크리에이터가 점차 늘어나는 시대에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담당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강문영 PO> 당장 스마트폰 갤러리만 들어가도 잘 찍은 사진 몇 개는 있을 거에요. 하지만 대부분은 그 사진으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 하죠. 이렇듯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것과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창작과 수익 창출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저도 취미로 사진을 찍다 보니 다양한 스톡 이미지 업체의 기고자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그 과정에서 경험한 장점은 반영하고 아쉬운 점은 보완하는 방향으로 스튜디오를 기획해 나가고 있습니다.

 

Q. 기고자, 크리에이터 경험 덕분에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신 것 같아요. 

<강문영 PO> 항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OGQ에 들어오기 전에도 계속해서 콘텐츠와 관련된 창업을 했는데요. 처음엔 개인 출판 플랫폼을 만들며 웹 서비스와 책방, 출판사를 운영했어요.

또 정신 건강을 위한 앱 서비스도 경험했는데, 하나의 감정 일기장으로 일러스트와 ASMR 콘텐츠를 같이 제공해주는 컨셉이었습니다. 이 서비스도 일러스트를 그리는 창작자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이었어요. 그리고 스톡 이미지와 소셜 미디어를 결합한 서비스로 몇 개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기도 하면서 크리에이터와 콘텐츠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담당하는 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하다.


Q. 개편된 UI에 대한 소감 혹은 첫 인상은 어떤가요?

개편 전 상단 메뉴 구성
개편 전 상단 메뉴 구성

<에디터 🐥> 개편 예정 UI를 미리 살펴보니, 기존 상단 GNB에 배치된 메뉴 트리가 좌측 메뉴 탭으로 이동하며 조금 더 대시보드에 가까워졌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메뉴가 상단에 있을 때는 개인이 관리하는 미디어(블로그)와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좌측으로 이동하니 선택한 메뉴에 따라 중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발전된 것 같아요.

하위 메뉴를 가질 경우에도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메뉴를 펼치고 줄이는 행동 자체가 가로 대비 자유로워 상세 메뉴를 GNB에 꺼내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다수 어드민에서 메뉴가 많을 때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개편된 UI가 조금 더 크리에이터 개인의 콘텐츠와 판매 정보 등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는 인상으로 바뀐 것 같아요.

 

Q. 대시보드에서 어떤 데이터를 보여줘야 사용자에게 더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

<에디터 🐥> 지금의 OGQ Creator Studio는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판매하는 유틸리티의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의 대시보드는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판매하는 데이터에 대해 꼼꼼히 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크게는 콘텐츠 판매, 매출 현황에 대한 데이터와 콘텐츠 노출에 대한 데이터로 구성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콘텐츠 판매 및 매출 현황은 어디에서, 누가, 어떤 콘텐츠를 얼마에 구매했는지 노출해주고, 콘텐츠 노출에 대한 데이터는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 내 콘텐츠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등등의 정보로 구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시보드는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인사이트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도 하는데요. 그래서 대시보드 데이터를 구성할 때는 타겟 사용자들이 많이 활동하는 외부 커뮤니티를 살펴보는 편이에요. 앞으로 OGQ Creator Studio가 단순 유틸 성 기능뿐 아니라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역할까지 확대해 간다면, 디자인 트렌드와 시즌성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OGQ Creator Studio와 연결된 네이버 OGQ마켓의 실시간 인기 스티커 순위도 그런 관점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정보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Q. 다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에디터 🐥> 가장 아쉬운 점은 OGQ Creator Studio를 외부에서 찾아 들어가기가 너무 어려웠다는 점이었어요. 기본적인 사이트맵과 사이트 정보를 구글과 네이버에서 크롤링해가는 포맷에 맞춰 정보를 배포하면, 기본적인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응할 수 있는데요.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경우가 더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SEO가 얼마나 대응되었는지 사이트의 SEO 점수를 측정해주는 서비스(SEO SiteCheckup)도 있는데요. 저도 담당하는 사이트의 SEO를 추가 배포했을 때 점수가 얼마나 올랐는지 설레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현재 서비스의 첫 화면이 로그인 화면인 점도 조금 아쉬웠어요. 간단하게 크리에이터로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어떤 서비스인지 설명해줄 수 있는 서비스 소개 화면이 로그인 버튼과 함께 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Q. 앞으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어떤 시도를 하고 싶으신가요? 

<강문영 PO>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 누구나 포토그래퍼, 비디오 아티스트 혹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것 같아요. 그중 OGQ의 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은 물론 업로드 과정까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만들어나가고자 해요. 또 크리에이터 자신의 매력이 담긴 창작물로 팬덤을 형성하고 수익을 만들어내는 등 사용자들에게 OGQ를 통해 크리에이터라는 부캐를 만들어 나가는 총체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에디터 🐥> 말씀해주신 것처럼 크리에이터라는 부캐를 만들어가는 경험이 앞으로 가장 기대되네요. 인터뷰 시작 전 살짝 말씀해주신 해외 크리에이터 대응부터 구독까지 다양한 모델을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한다는 것도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특히 OGQ Creator Studio는 다른 크리에이터 플랫폼 대비 진입 장벽이 낮아 누구나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되는데요.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다양한 레벨의 크리에이터가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래서 크리에이터 별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내부 커뮤니티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OGQ Creator Studio가 사용자마다 본인의 정보만 살펴보는 게 아닌,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역할까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너럴리스트로 살아가다.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이라면 보통 그렇듯 기획자는 좋게 말하면 제너럴리스트고, 나쁘게 말하면 잡부다. 

OGQ 강문영 PO

오늘 만난 OGQ Creator Studio팀은 PO를 포함해 5명의 소규모 팀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제너럴리스트로 다양한 업무의 영역을 커버해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회사 비전과 같은 방향을 보고 나아가는 팀이라 업무를 처리해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의 이야기를 더 들어볼게요. 

 

Q. OGQ에서 서비스 기획자란 어떤 존재인가요? 

<강문영 PO> OGQ에게 기획자란, 스페셜리스트보다 제너럴리스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년간 창업자로 여러 경험을 해와서 그런지 현재 하는 일이 잘 맞지만, 본인의 커리어에 대해 확실한 기준점이 있고 스스로를 스페셜리스트라 생각한다면 OGQ에서 일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OGQ에서 팀을 리딩 하는 분들이 대부분 기획자인 만큼, 콘텐츠에 관심 있는 제너럴리스트라면 기획자로 일해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Q. 잡부라는 표현은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애증(?)의 단어인 것 같아요. 잡부임에도 불구하고 입사한 지 1년이 돼가는 시점에 OGQ 생활은 만족하시나요?

<강문영 PO> 창업을 끝내고 회사를 찾던 당시 ‘이런 회사에 가면 잘할 수 있겠다.’ 싶었던 곳은 크게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는 곳, 가능하면 콘텐츠 비즈니스를 하는 곳이었어요. 마침 OGQ가 결이 비슷해 보여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는데 제가 인터뷰를 진행한 모든 회사 중에 유일하게 면접비를 줬어요.

금액보다 면접비를 준다는 것 자체에 인간적인 면이 느껴졌고 이 회사에서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진 않겠다는 생각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전 타인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가장 경계하는 타입인데, 합류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타인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현재 채용 중인 OGQ 서비스 기획자 포지션에 대해 조금 더 소개해주신다면?

<강문영 PO> OGQ Creator Studio와 가장 밀접한 서비스인 'OGQ Backgrounds'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배경화면으로 시작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변화해가고 있는데요. 서비스의 사업 방향부터 실제 반영될 기능 설계 등을 이끌어갈 기획자를 찾고 있습니다.

OGQ는 저를 포함해 총 3명의 기획자가 재직 중인데요. 기획자들끼리 함께 고민을 나누기도 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분위기입니다. 작은 규모의 팀이 프로덕트 전반을 다루기 때문에 일이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함께 만들어가는 성취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그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 만나본 OGQ Creator Studio팀은 독립된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의 비전에 맞춰 서비스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하는 팀이었습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OGQ Creator Studio의 새로운 모습은 6월 중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내 갤러리 안에 숨어 있는 잘 찍은 사진으로 지금 바로, 크리에이터의 삶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OGQ 서비스 기획자 포지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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