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발행된 내용 중, 메이커의 꿀팁만 모아 다시보기!
'메이커들의 커피챗'은 서비스 기획, 프로덕트 관리, 프로덕트 디자인 등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하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좋은 해결 방법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2023년 5월 시작되었어요. 작년 12월까지 격주로 총 15편이 발행되었는데요. 오늘은 작년 발행된 내용을 요약해 살펴보는 내용(첫 번째 편)을 구성해봤어요. 이제 막 시작된 2024년,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자 내용이 될 수 있기를 바라요!
첫 번째 주제 : 💬 회의 그거.. 어떻게 잘하는 건데?
기획자나 PM은 다른 직군에 비해 회의를 더 자주 진행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회의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간 적도 있는데, 들이는 시간에 비해 모두가 바라는 결과로 잘 연결되지 않아 실망한 경험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네 명의 메이커는 더 나은 회의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하기 위한 노력
- 회의 전, 생각해봐야 할 주제와 범위를 공유한 뒤 계속 리마인드 하려고 노력
- 회의 전, 나누고 싶은 생각과 의견을 미리 정리하고 들어가려고 노력
- 회의 전, 필수 참여자에게도 간략하게 내용을 미리 작성하거나 공유하도록 요청
💡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
- 회의 진행자에게 회의의 목표, 논의 주제, 대화 순서를 전날 미리 공유
- 자유로운 사고를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회의 목표에서 많이 벗어나는 이야기는 진행자가 멈춘 뒤 다시 방향을 잡아주도록 기준 설정
- 회의 진행 시, 화이트보드 또는 화면에 논의 주제 및 안건과 타임테이블 등을 모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
- 목표가 달성 되었다면 굳이 회의 시간을 계속 끌고 갈 필요 없이 빠르게 끝내기 (그래서 우리의 회의는 항상 목표가 있고 그걸 달성하면 끝난다는 것을 인식)
💡 명확한 결론을 위한 노력
- 결정된 사항을 다같이 확인, 합의하는 시간을 꼭 활용하기
- 참여자 개별이 어떤 업무를, 언제까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로 끝내기
- 결정된 액션 아이템은 담당자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 기한을 함께 기록하는 것으로 마무리
- 위 내용을 모두 포함한 상태로 회의 결과를 모두에게 공유하기
- 액션 아이템에 대한 리마인드 잊지 않기
💡 매 번, 더 나은 회의를 진행하기 위한 노력
- 요즘엔 회의에도 '회고'를 적용
- 회사에서 프로젝트 단위나 팀 단위로 'KPT'를 회고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 이 방법을 회의로 가져와 마지막 5분 정도를 활용
- 오늘 회의는 이런 점이 좋았으니, 다음에도 계속해보자. 이런 건 아쉬웠으니 다른 방법을 써보자. 등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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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주제 : 💬 회고 그거.. 어떻게 잘하는 건데?
회고를 통해 나와 우리의 업무 과정을 돌아보며 무엇이 좋았고, 무엇이 아쉬웠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을 생각해 보면서 더 나은 방법을 함께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 주제에서는 4명의 실무자들이 회고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용은 무엇인지 살펴볼게요.
💡 회고도 추적이 필요한 이유
- 회고를 통해 정리된 ‘개선사항’은 주기적으로 슬랙봇을 통해 팀 채널에 공유
- ‘개선사항’에 포함된 업무나 미팅 진행 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짤막하게 언급
- 위와 같은 노력에도 개선이 잘 되지 않는 경우, 다음 회고 때 회고에 대한 회고를 먼저 진행
-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기록 외, 우리가 배운 것에 대한 논의도 회고에 포함
💡목표 중심의 회고가 필요한 이유
- 회고를 시작할 때 우리 공통의 기준과 목표가 무엇인지 확인
- 성과가 수치화되지 않은 일이라도 목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
- 부족했던 점을 살펴보고 실제로 개선할 수 있는 범위 측정
- 회고를 통해 다음 주기의 목표를 재조정하는 것도 고려
💡 지표와 방향성, 팀 운영 방식에 대한 회고가 필요한 이유
- 목표 달성을 위한 팀의 균형을 확인할 수 있는 회고 별도로 진행하기
- 팀의 감정 상태 등을 통해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것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 우리 팀이 어떤 영역에서 가장 개선이 시급한지 등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기
💡언제 무슨 일을 했을 때인지 구체적인 “회고”가 필요한 이유
- 우리 팀이 진행하는 회고 방법에 맞춰 노션 등의 문서에 템플릿 만들기
- 템플릿을 이번 프로젝트에 맞춰 정리, 회고 진행 며칠 전 미리 공유하고 작성하게 하기
- 서로의 내용을 미리 참고하지 못하도록 참여자들의 개별 페이지를 만들어 공유하기
- 회고 때 서로 작성한 내용을 확인한 뒤, 논의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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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주제 : 💬 원온원 그거.. 어떻게 잘하는 건데?
제 주변에서도 여전히 원온원의 개념을 헷갈리거나, 실제 매니저가 된 뒤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원온원 미팅이 중요한 이유는 물론 메이커들이 어떤 식으로 그 시간을 활용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 원온원의 끝도 결국은 행동
- 원온원 미팅 때의 기록은 물론, 이후 처리결과에 대한 기록도 꼭 진행하기
- 처리결과에 대한 피드백은 원온원 미팅 대상자에게 반드시 공유하기
- 기록과 행동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원온원 미팅에서 같은 의견이나 질문 반복하지 않기
💡 맞춤형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
- 이야기할 주제나 내용을 미리 공유할 수 있는 문화 만들기
- 미리 공유된 내용을 바탕으로 멤버에게 잘 맞는 조언과 해결방법 고려하기
- 반복되는 내용이 있는지 확인 후, 조언과 해결방법의 우선순위 따져보기
💡 상황에 따라 시간을 나눠 활용하기
- 자주 할 시간이 없다면 주기를 현실적으로 조정하는 대신 확실한 피드백 제공하기
- 팀원의 현재 상황에 맞게 원온원 시간을 조절하기
💡 미팅 목적과 목표를 개인에 맞춰 제공
- 대화 시작이 어렵다면, 원온원 미팅의 취지를 다시 정리해주기
- 팀원이 일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 업무 효율성을 위한 대화도 결국 개인의 성장과 효율에 초점을 맞춰주기
- 대화에서 나온 의미있는 해결방법은 반드시 정책과 문화로 정착시켜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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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Meetings: Concept, Tricks, and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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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1 Reason that Your One-on-One Meetings Aren’t Great (+ How to Fix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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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 the Most of Your One-on-One Meetings
- 8 Ways to Foster Employee Development in One-on-Ones
- 100 One-on-One meeting questions for managers
네 번째 주제 : 💬 우선순위 설정 그거.. 어떻게 잘하는 건데?
지금도 쉽지 않은 우선순위 결정이라, 오늘은 다른 메이커들은 우선순위 설정 시 어떤 기준과 생각을 갖고 진행하는지 또 우선순위 설정에 참고할만한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게요.
💡 우선순위 설정에 꼭 필요한 백로그 관리
- 우선순위 결정 기준보다 먼저 필요한 건, 백로그가 공통 할 일 목록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는 것
- 우선순위 결정에 포함되는 내용들은 가능한 동일한 포맷(양식)에 맞춰 정리하기
- 백로그에 등록할 때, 결정된 포맷과 기준에 따라 정리하기
-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기준을 내부 상황에 맞춰 명확하게 정리하기
💡 우선순위를 완성하는 것은 공감과 합의
- 프레임워크를 적용할 때 팀원들과 충분히 소통하는 과정 거치기
- 동일한 우선순위 기준이라도 팀에 따라 다르게 점수를 매길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 우선순위 문서를 공개하고 팀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반 만들기
💡 전체 일정과 팀의 상황을 고려한 우선순위 설정
- 프로젝트 진행 전, 참여 팀이 함께 모여 서로의 상황을 확인하는 시간 갖기
- 팀 전체를 기준으로 투입 시간과 결과의 임팩트에 따라 우선순위 설정하기
- 전사 → 팀간 협업 → 팀 → 개인 순서에 따라 우선순위를 설정해 혼란 줄이기
💡 우리가 정말 해야할 일인가? 확인하기
- 팀이 함께 진행할 업무 중, 우리 목표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 구분하기
- 이전 진행 업무 중,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것 확인하기
- 목표와 연관성이 높은 업무를 대상으로 우선순위 설정하기
📰 보다 나은 우선순위 설정을 위해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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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주제 : 💬 업무 리뷰 그거.. 어떻게 잘하는 건데?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리뷰’이기에, 오늘은 기획(정책) 리뷰와 디자인 리뷰에 대한 다섯 명의 메이커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진행 중인 리뷰 방법과 함께 비교해 보고, 좋은 내용을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요!
💡 리뷰 시 가장 중요한 건, 설득의 근거를 설계하는 것
- 감정적인 리뷰가 되지 않도록 리뷰에 참여하는 자세와 태도에 대한 기준을 정한다.
- 리뷰 시, 1개가 아닌 2-3개의 안을 함께 동일한 기준으로 정리한다.
- 기획자가 바라는 안은 무엇이며, 그 결정 기준은 무엇인지 함께 공유한다.
💡 기획 리뷰에서 중요한 건 디테일이 아니라 큰 그림
- 기획서 초안을 만들 때 큰 그림에 집중하고, 디테일은 나중에 챙긴다.
- 리뷰를 할 때 기획 배경에 대해 먼저 설명한다.
- 리뷰에서 사소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가볍게 설명하고 넘어간다.
💡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화면인지 기억하기
-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화면인지 고민하기
- 리뷰를 할 때 주요 목적과 고민한 과정을 잘 설명해주기
- 컬러 시스템, 접근성 등 디자인의 관점에서 챙겨야할 내용을 리뷰 때 공유하기
💡 시간을 더 쓰더라도, 기획팀 리뷰를 먼저 진행하는 이유
- 같은 업무를 진행하는 동료들과 간략한 리뷰를 먼저 진행하고 내용 보완하기
- 보완할 내용, 논리가 약한 부분, 전체 리뷰 시 언급될만한 이슈 등을 미리 확인하기
- 전체 리뷰 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요 화면이나 기능은 프로토타입 함께 활용하기
💡 팀별 디자인 리뷰가 필요한 이유
- 디자인팀 리뷰와 개별 팀 리뷰를 나눠서 진행하기
- 개별 팀 리뷰 시, 각 팀이 바라는 점을 더 집중해서 듣기
- 개별 팀 리뷰에서 나온 의견은 우선순위를 지정해 반영하거나 백로그에 저장하기
📰 보다 나은 리뷰를 위해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
-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 우아한형제들에서 PM으로 일하고 있는 이기호님의 인터뷰
- 기획자와 기획 리뷰
- 웹 접근성을 고려한 컬러시스템 만들기
- 디자인 리뷰 후기(Permission to Design)
- 제안서, 단계마다 검증할 시어머니를 둬라
- 발산과 수렴을 잘해야 디자인을 잘한다
여섯 번째 주제 : 💬 실수 그거.. 어떻게 줄이는 건데?
저도 여전히 실수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런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록'이었어요. 실수 노트와 같은 것을 만들어 업무의 상황과 단계에 따라 실수한 내용, 배운 것, 다음에는? 과 같은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같은 업무를 하기 전, 노트를 보며 이전의 실수와 배움을 확인하고 있어요. 적어도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이전의 실수에서 배운 걸 계속 써먹을 수 있어요. 이처럼 오늘은 다섯 명의 메이커를 통해 실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우리가 참고할만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 실수를 배움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록의 중요성
- 개인과 팀의 실수를 ‘배움’이라는 이름으로 기록한다.
-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함께 작성한다.
- 회고 시간을 활용해 실수를 통한 배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실행한다.
💡 나만의 업무 QA 도입하기
-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보다 실수를 방지하는 시스템 만들기
- 실수를 줄이기 위한 업무 QA,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활용하기
💡 업무집중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 업무 환경, 과정에서 실수가 많이 발생하는 지점 찾기
- 업무집중시간을 활용해 온전히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 해야할 일과 변경사항 등을 반영해 업무 진행상황 공유하기
💡 검토를 별도의 업무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
- 업무의 끝에 검토를 두지 않고, 별도 업무로 활용하기
- 검토 업무 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료 고려하기
- 주요 업무로 시작해, 모든 업무에 검토를 분리해 진행하기
💡 나의 직책에 따라 집중해야 할 역할을 돌아보기
- 직책, 직무에 따라 어느 역할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고려하기
- 환경과 목표에 따라 빠르게 의사결정 하기
- 팀과 충분히 업무를 분담하여 전체적인 밸런스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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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주제 : 💬 피드백 그거.. 어떻게 활용하는 건데?
처음엔 모든 피드백이 소중하다고 생각했어요. 어떻게든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니, 어떻게든 잘 소화해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섰기 때문인데요. 시간이 흘러, 피드백은 요청하는 방법과 기준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기준에 따라 수용하기로 결정한 피드백은 잘 정리하고 기록해야 언제든 다시 꺼내 배움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오늘은 메이커들이 피드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 피드백 보단, 교정지로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
- 피드백이 필요한 내용인지 판단하기
- 피드백이 필요한 이유와 정보 정리하기
- 요청 내용을 질문 형태로 작성하기
- 피드백은 유형에 따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 기존에 작성한 비슷한 피드백과 함께 살펴보기
💡 피드백에도 팀의 기준이 필요한 이유
-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준이 어떤지 살펴보기
- 마땅한 기준이 없다면, 모두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준 만들기
- 좋았던 점으로 시작해 아쉬웠던 점 그리고 개선 시, 긍정적인 결과와 기대 등으로 마무리 하기
- 기준에 따라 피드백을 진행하며,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 기분 나쁜 피드백 속에서도 성장 포인트를 찾는 이유
-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나의 감정을 관찰하는 연습하기
- 또, 감정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훈련하기
- 피드백이 나오기까지의 맥락을 유추하고, 필요하다면 피드백을 준 당사자와 대화하기
💡 듣는 이의 고민에 따라 필요한 상황에 주는 피드백
- 피드백이란 현재 목표와 아쉬운 점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해결점을 찾는 것
- 피드백을 하기 전 듣는 이의 고민은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기
- 잘잘못을 따지는 피드백이 아닌, 해결책을 위한 피드백을 하기
📰 더 나은 피드백을 위해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
💬 이번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이번 메이커들의 커피챗은 어땠나요? 뉴스레터에 대한 의견을 더해주세요!
1월 25일 목요일 오전 8시에 발행될 다음 주제는 '메이커 꿀팁 모아보기 두 번째'입니다. 오늘과 같은 방법으로 작년 하반기 발행된 8편의 뉴스레터 중 꿀팁만 보기 좋게 정리해 전달드릴 예정이에요. 동시에 기존 뉴스레터에 대한 구성 변화 등도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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