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구독자님”이라고 부를까 했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레터는 그런 거리감 있는 말로는 안 되겠더라고.
같이 고민하고, 쓰고, 브랜딩도 수익화도 흐름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럼 우리,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그러다 문득 떠올랐어. 나 = n잡냥이니까, 우린 같이 걸어가는 n냥즈 어떨까?
조금 웃긴데… 이상하게 자꾸 마음이 가더라고.
n냥즈. 딱 들었을 때부터 왠지 우리끼리만 아는 느낌. 괜히 정들지?
너도… 이 이름,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진짜로. 🐾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았어. 블로그도, 굿즈도, 전자책도, 수업도.
근데 무얼 먼저 해야 할지 몰랐고,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끝내지 못했어.
남들이 한다는 건 나도 다 해봤어.
체험단, 제휴, 쇼핑몰, 도안 만들기, 영상 편집, 이모티콘…
한 번이라도 “이걸로 돈 벌 수 있을까?” 싶으면 무조건 해봤거든.
진심이었고, 간절했어.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기획하고, 써내려가고, 무료라도 해보자며 달려들었어.
근데…
어느 날부터였을까. 기록은 쌓이는데 수익은 그대로더라.
의욕은 넘쳤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몰랐어.
그때 생각했어. “이걸 나만 겪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렇게 시작된 게 n잡냥이 레터야.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내가 직접 겪은 ‘실패와 시행착오’에서 나온 흐름.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찾고 싶은 사람들한테 정말 필요한 이야기들.
레터 안에는 그런 게 있어.
✔ 체험단만 하다 멈춘 사람도, ✔ 브랜딩이 뭔지 막막한 사람도, ✔ 뭔가 써보고 싶지만 방향이 없는 사람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흐름.
매주 일요일 밤 10시. 커피 한 잔값이면 그 흐름을 같이 만들어갈 수 있어.
혼자 일기처럼 쓰던 내가 지금은 그렇게 누군가의 ‘흐름 시작점’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었더라.
솔직히 말하면, 나도 아직 완벽하진 않아.
근데 지금까지 쌓은 수많은 시도와 그 안에서 건진 진짜 전략들은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이야기일지도 몰라.
혹시 N냥즈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아무것도 못 하고 있진 않아?
혹은, 그동안 했던 모든 시도들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같아 허무했던
순간… 있지 않았어?
댓글로 지금 N냥즈의 그 마음, 한 줄만 남겨줄래?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의 흐름도 바뀔 수 있을지 몰라.
🐾 여긴 n냥즈가 시작되는 곳이니까. 나눌 준비가 됐다면, 이제 n냥즈 차례야.
[돈이 안 되는 열정] – 썰시리즈 #01
17개의 체험단 글을 썼지만, 통장은 그대로였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 진심으로 지쳐 있던 어느 날, 그만두기 직전에
한 가지를 바꿨어.
그게 나한텐 처음으로 ‘수익 흐름’을 만든 시작이었다.
📩 이 썰의 이어지는 구조, 레터에서 공개할게.
[남들보다 더 했는데 왜 난 제자리일까] – 썰시리즈 #02
전자책, 클래스, 블로그, 굿즈… 남들이 한다는 건 나도 다 해봤거든.
근데 한참을 돌고 돌아서야 어떻게 해야 수익이 연결되는지 알게 됐어.
아무도 말해주지 않던 '수익화의 흐름', 이제는 매주 레터로 보여주고 있어.
👇 그 흐름을 읽다 보면 너도, 다시 시작할 타이밍이 올지도 몰라.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고 싶었어] – 썰시리즈 #03
그 말이 이렇게 막막한 말인 줄은 몰랐지.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기’라는 말.
쓰는 건 좋았는데, 어떻게 써야 수익으로 이어지는지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거든.
그래서 겪고, 망하고, 계속 써봤어.
그렇게 흩어진 시도들이 지금은 내 수익 구조가 되었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되더라.
지금은 그 흐름을 레터로 나누고 있어. 조금 늦더라도, 나답게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 그다음 이야기?
레터로만 전할게.
- 수익이 난 글의 구조
- 제안서가 통했던 타이밍
- 블로그에서 고객을 만드는 과정
- 콘텐츠 하나로 협업까지 이어지는 흐름
진짜 되는 루틴은 n냥즈만 아는 레터 안에서 차곡차곡 보여줄게.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해야 할 걸 알아도 자꾸 손이 안 갔어.
이유는 간단했어. “정리가 안 돼서.”
정보는 넘치는데, 정작 나한테 맞는 방식은 없더라.
그래서 기록을 시작했어. 하루를 돌아보고, 그날 쓴 글 하나를 꺼내 보면서 ‘뭘 해야 수익으로 이어지는지’를 나만의 방식으로 찾아봤어.
그렇게 나만의 흐름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어.
그 흐름은 지금, 레터에 담아가고 있어.
혼자 뒤척이면서 시작된 이 기록이 누군가의 방향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어서.
하지만 말야, 조금 더 깊은 이야기들. 정말 중요한 건 쉽게 꺼내기 어려워서 그걸 유료레터에만 담기로 했어.
내가 정말 쓰고 싶었던 이야기, 정말 알려주고 싶었던 방식은 거기에만 남겨두고 있어.
그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닿게 될 거라고 믿으면서.
너도, 멈춘 것 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있어?
괜찮아. 나도 그랬거든.
너의 지금, 댓글로 들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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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정성스런좋은자료고마워요!
N잡냥이
블로그와 N잡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앞으로도 N잡냥이 레터에서 함께 성장하고, N잡과 수익화에 필요한 핵심 자료와 꿀팁들을 계속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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