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 잘하지? 재능 어떻게 찾아요?
내가 뭘 잘하는지, 재능도 없는 거 같은데 재능을 어떻게 찾는지 물어봐서
답하는 콘텐츠로 만나게 되었어.
Q: 좋아하고 잘하는 것 찾아서 돈 벌고 싶어요!
강점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잘하는 게 없는 거 같아요!
재능이 없어 노력으로만 이룬 성과라고 생각했는데 나에 대해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애매한 재능도 알 수 있었고 N잡러가 되었어.
내가 느낀 대로 답해볼게.
자세한 궁금한 점은 댓글 또는 인스타 DM으로 보내줘.
재능 어떻게 찾았냐고?
1. 경험해봐야 안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알 수 없어.
잘할 거 같은데 생각은 들어도 막상 하면 아닐 수도 있어.
하고 싶은 게 많아 운동도 하고 쿠킹도 하고 만들기도 하면서 많은 걸 알게 되었어.
만드는 것도 쿠킹을 하는 게 재능이 있는 게 아니란 걸 직접 하고 알았어.
배우러 가서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운동신경도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연습했고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과정을 온라인 모임에 공유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어.
2. 온라인에 기록하고 계속 알린다.
취미로 온라인 모임을 만들어 운동한 과정을 계속 공유했고 운동 레슨이 끝나면
1시간씩 같이 연습을 하기도 했어.
온라인에는 부업 해본 경험, N잡 하면서 얻은 인사이트, 성장 일지를 기록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응원도 해주고 조언, 댓글로 질문도 받을 수 있었어.
온라인에 기록하고 알리지 않았거나 온라인 모임을 해보지 않았다면
나에 대해 알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해.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르겠다 하면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게 좋아.
경험만 하고 끝나지 말고 부업을 했다면 부업 이야기를 온라인에 기록해 봐.
나만의 경험, 노하우를 사람들이 도움 될만한 콘텐츠로 담게 되면 더 많은 반응을 얻을 수 있고 이런 재능이 있었네 하는 걸 찾게 될 거야.
애매한 재능을 세상에 알렸더니,,,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게 많아 운동뿐만 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까지 다양하게 흥미가 많아 배우는 걸 좋아했는데 왜 이렇게 잘하는 게 없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
그림을 배울 때는 그림을 잘 그리는 애가 있었고 노래를 배우면 노래를 잘하는 애, 운동이라면 운동, 악기는 악기, 어느 한 개도 잘하는 게 없더라.
취미가 뭐야? 하면 취미부자였는데 그 많은 취미 중에 잘하는 건 뭐야? 하면
할 얘기가 늘 없어 재능이 이렇게 없을 수 있나 했어.
어릴 때부터 재능을 찾으려고 많이 배우고 노력은 했는데 재능이 없는 거구나!라고만 생각했던 거 같아.
재능이 없는 게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막막하고 속상할 때도 많았어.
노력하면 이룰 수는 있을 거야! 이런 생각으로 열심히만 했어.
좋아하는 게 많아도 재능에선 따라갈 수가 없고 나보다 뛰어난 친구들이 정말 많았어.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었고 애매한 재능으로 시작한 인스타로 협찬, 광고 수익을 받고 판매도 해보고 많은 부업을 하게 되었어.
직장인에서 블로그, 인스타를 통해 애매한 재능이라 생각했던 게 여러 경험들과 연결되더니 특별한 나를 만들어준 게 아닐까 생각해.
재능이 없어도 경험했던 것, 새로운 도전 N잡러의 삶을 공유하다 보니 나의 이야기를 좋아해 주고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어.
취미로 온라인 모임을 해본 경험으로 온라인 모임 수익화 방법, 온라인 모임 커뮤니티 운영도 하게 되었어.
내가 경험했던 것들을 활용하니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느꼈어.
나의 여러 가지 경험, 강점을 조합하면 특별한 나를 만들어준다는 것을, , ,
취미로 온라인 모임을 해본 경험과 아이디어와 기획 능력을 살려 온라인 모임 운영을 할 수 있었고 글 쓰는 재능을 살려 뉴스레터 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니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설명하는 재능이 강의를 하게 만들었어.
애매한 재능들도 잘 활용하면 실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정말 중요한 건 애매한 재능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거!
세상에 내가 누군지 알려야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
블로그, 인스타 SNS는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아래 링크 무물로 언제든 궁금한 점 담아줘.
무물 콘텐츠로 또는 늦어도 개인적으로 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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