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왕초보에요! 뭐부터 써야 할지 고민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글쓰기가 너무 힘들어요"
왕초보 블로그라면 매일 글감은 어디서 찾고 막상 글 쓰려고 앞에 앉았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다른 글들을 분석하고 나만의 글을 만들어보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
글도 하나의 창작 과정인데 창작이란 게 한 번에 나올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글이 있다면 그 글을 참고해서 쓰다 보면 나만의 스타일로 글을 쓰고 있는 게 보일 거야.
글 써서 밥 먹고 사는 지식창업가 티유가 알려주는 글쓰기 방법 3가지 ?
1. 글을 빨리, 잘 쓸 수 있게 연습하라
글쓰기 좋은 공간인 블로그에 셀 수 없이 많은 글을 쓰다 보면 편한 맘으로 후루룩 쓰게
되고 내가 등산을 매일 한다면 앞에 있는 산은 정말 빨리 갈수 있다는 것과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아.
처음 등산 올라갈 때 오랜 시간과 힘듦을 겪었다면 매일 등산할 땐 가벼운 마음으로
빠른 시간에 가는 거 보면 글쓰기도 같다고 할 수 있어.
왕초보 일 때 마음에 드는 글이 바로 나올 수 있을까?
매일매일 쓰고 글 쓰는 습관을 가져봐.
한 번에 몰입해서 쓰는 거보다는 하루 15분 또는 30분씩 매일 쓰다 보면 왕초보 블로그였던 때가 있었는데 하며 블로그에 글 쓰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거지.
오늘 있었던 일 감정 배웠던 내용을 기록해 나가는 것도 좋아.
블로그를 매일 쓰다 보니 어느덧 나도 글 쓰는 습관이 생겨 어떤 글을 써볼까 글감도 찾아보고 글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매일 연구하고 있어.
2. 많이 읽는다
글이 적혀있는 거라면 많이 읽어보는 게 좋아.
책, 블로그, 신문기사, 잡지, 브런치 등 글이 있는 모든 콘텐츠를 포함해서 노하우가 많은 글을 바탕으로 내 글을 적게 됐을 때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기가 쉬워지고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글쓰기가 쉽게 느껴질 거야.
블로그에 글만 적어도 사람들의 반응도 알 수 있고 공감을 느끼는 거 보면 블로그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꾸준한 글쓰기가 가능한 것도 있어.
더 즐거운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혼자보다는 글쓰기 커뮤니티를 통해 내 글을 공유하면서 함께 꾸준히 글을 써보는 건 어떨까?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하면 부담이 생기는 글 ,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도
아무 글을 쓰는 습관이야말로 글 잘 쓰는 답이 아닐까 해.
3. 분석한다
많이 읽다 보면 글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어떤 단어로 표현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 많이 읽고 완성된 글을 분석하고 따라 쓰다 보면 나만의 글 스타일을 가지게 되니
글쓰기 할 수 있을 거 같지? 결국 글쓰기를 잘하려면 쓰고자 하는 의지가 아닐까 해.
'여하튼 써보기로 했다' 이런 의지 글을 써야 한다는 의지로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쓰기만 해도 나중에는 작가가 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
글을 적다 보면 집중력도 생기고 글을 적기만 해도 생각이 정리된다는 게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거 같아.
글, 잘 쓰고 싶어? 여러분의 글쓰기, 3가지 방법으로 그냥 써 내려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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