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엔마드
블로그, 인스타등 콘텐츠 만드는 일을 계속 하다보니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었고,
글쓰기의 중요성을 많이 느낀 거 같아.
글 하나로 모집도 하고 정보도 알려주고, 레터도 발행하면서 글쓰기를 잘하면 브랜드 협업도 하고 글은 독자들을 모으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어.
협업을 할 때도 제안서를 보내야 하는데, 제안서만 잘 써도 기회가 더 많아.
체험단 말고 수익화를 원하는 초보 블로거들에게 역제안으로 수익화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나서 협업제안서 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어.
협업 제안서에 무엇을 담아야하는지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어려워하는걸 보면서 기본틀에 참고할 수 있는 템플릿을 전달했는데, 가이드를 제공했던게 도움을 많이 받았단 얘기를 들었고 제안서 양식을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 수정하고 다듬어서 협업에 성공한 후기들도 들을 수 있었어.
도대체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콘텐츠로 돈 벌기 가능할까, 글 하나 쓰는데 하루 종일 쓰다보면 글 쓰는 게 어렵게만 느껴지고 글로 돈 벌기 힘들다 생각할수 있어.
이렇게 힘든 글쓰기가 현재는 AI 도움만 받으면 빠르고 쉽게 쓸 수 있고, 도구만 잘 활용해도 블로그 정보성 포스팅 쓰는데 시간도 줄일 수 있어.
AI 글쓰기만 해도 돈을 벌수 있지만, 차별점이 있어야 경쟁에서 살아남는다 생각해.
블로그 플랫폼 자체가 정보를 검색하기 때문에 정보를 담은 글쓰기를 많이 해야 하는데 정보를 알려준다는 게 자료조사 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하루 30분 만에 쓸수 있는 글은 아니였던거지.
하지만 AI로 하루 30분이면 쓸 수 있는 정보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데 이런 글쓰기가 돈 버는 글쓰기 일까?
AI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쓴 정보 글은 독자들에게 도움은 되지만 이런 정보 다 아는 건데 글 자체엔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 있어.
돈이 들어오는 글쓰기란? 글을 읽는 독자가 팬이 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글을 읽는 독자가 있어야 한다.
모집 글도 쓰고 콘텐츠를 공유하면서 독자들이 모이니 전자책, 강의, 챌린지로 연결되면서 내 글을 읽어줄 독자들에게 콘텐츠를 전달할 때 AI가 알려주는 내용이 아닌 시행착오 겪고 경험했던 내용을 다 풀었어.
같은 정보라도 경험과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글쓰기를 꾸준히 했고 이런 글에 정체성과 매력을 느껴 모이는 독자들이 있었어.
직접 경험하지 않은 정보 글은 누구나 쓸수 있고, 그런 정보를 알려줘도 필요한 내용만보고 재방문하는 일이 잘 없었어.
단지 정보만 필요한 독자들이 와도 내 서비스나 상품과 이어지는 일은 없었어.
도움 되는 정보를 알려줄 때, 경험해봐서 알게 된 꿀팁이라고 언급했고 스토리로 담았을 때 수익화 고민을 나누는 독자들도 만나고 커뮤니티에서도 함께 할 수 있었어.
내 상품과 서비스가 있을 때 독자들을 모을 수 있는 돈버는 글쓰기를 했을 때 제안을 받거나 기회가 찾아온다 생각해.
상품과 서비스가 없다면? 업체를 홍보하는 글쓰기를 잘해야 돈을 벌수 있는데 광고주는 AI가 대신 써주는 글일까 했을 때 아니란 거야!
내 상품과 서비스를 팔 때도 필요한 글쓰기지만, 블로그로 협찬, 원고료를 받으려면 광고주가 원하는 콘텐츠를 담아내야하는데, 단순한 정보가 아닌 경험한 후기가 중요해.
정보만 있으면 독자들도 어디서나 볼수 있는 정보네! 또는 몰랐던 정보 하나 더 알아간다는 걸로 끝나지만 후기들을 열광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정보안에 경험을 넣거나, 실제 써보고 남긴 후기만이 광고주들이 원하는 글이고, 우리도 고료를 받으면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어.
경험은 내가 했지만, 글쓸 때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담기
경험과 후기를 열심히 담았는데 독자가 모이지 않거나, 수익화를 못하고 있다면 경험한 글을 다시 보면서 누구를 위한 글인지 찾아보면 좋겠어.
경험한 사람은 나라는 사람이지만, 내 입장에서만 글을 담고 있다면 독자들이 봤을 때 자기 혼자 이야기하는 거 밖에 안보여.
스토리 안에 주인공이 문제를 겪었는데 성장했거나, 변화를 보인 내용은 흥미를 끌수 있지만 관심 없는 개인적인 이야기만 늘어놓는다면 독자들은 아무리 경험담이라 해도 도움 되는 글이 아닐 수 있단 거야.
블로그강의하면서 수강생 중에 뷰티제품부터 맛집등 후기 글을 썼는데, 직접 경험했으니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독자와 편하게 대화한다는 느낌이 아닌, 내 감정만을 그대로 담은게 많이 보였어.
나라는 스토리도 담으면서 ‘독자’의 관점으로 바꾸는 순간 협찬 메일도 받고,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었어.
독자들에게 도움 되는 내용을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직접 써보니 웜톤 한테 추천한다거나, 독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글로 담으면 독자들의 마음이 움직이는 거지.
글쓰기로 돈이 들어오게 하는 방법은
스토리만 담는게 아닌, 스토리 안에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녹이는 게 핵심!
콘텐츠 만들면서, 글쓰기 하면서 어떤 어려웠던점이 있었는지 궁금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돈버는 글쓰기로 수익화 하길 바라며, 응원 할게.
함께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다면 아래에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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