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부업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전자책 한번 만들면 자면서도 돈이 들어온다는 생각에 많이 도전하고 싶어 하면서도 책을 쓸 수 있을까 부담감 때문에 막상 시작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전자책을 직접 써본 실제 후기를 들어보고 참고해서 준비하면 좋을 거 같아.
전자책 쓰는 거보다 마케팅, 홍보가 더 중요하다!!
전자책 다 썼다! 이제 올리기만 하면 통장에 돈이 들어올 거야! 절대 그럴 일 없을 거야.
인플루언서이거나, 블로그, 인스타를 통해 요청받았던 전자책이거나, 이미 유명하다면 전자책만 나와도 판매는 되는거지.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이 전자책 쓴 거 SNS에 알리지 않고 크몽이 전자책 수요가 높으니깐 올리면,,, 결과는 망하는 게 현실!
전자책 현실, , ,
전자책만 쓴다 해서 자동 수익이 들어올까?
첫 전자책 실패 이유를 찾았어. 오프라인 강의 현장에서 들었던 고민들, 질문들이었지만 수강생들의 참여로 만든 전자책이 아닌 스스로 판단하고
만든 게 잘못됨을 전자책 완성 후 판매하고 바로 깨달았어.
강의 현장에서 질문을 많이 받았고, 이건 당연히 필요한 거다! 재능마켓이나, 블로그에 전자책 나온 거 알리면 분명히 살 거야! 착각이었어.
이 책이 필요한 고객 설정, 무엇을 해결할 건지, 블로그에 관한 궁금한 점, 고민들을 담은 책이었지만, 재능마켓에 올렸을 때 알게 된 점은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데 책을 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블로그 전자책 100권 중 선택되려면 몇 퍼센트 일까 생각해 보니, 역시 예상한 대로 많은 선택을 받지 못했어.
블로그 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전자책 완성을 알렸고, 필요한 독자들이 없었고 검색을 통해 볼 수 있는 전자책, 심지어 이 책이 어떻게 나왔는지 과정조차 없고, 광고에 가까웠단 생각이 들고, 전자책을 검색해서 들어와도 관련 콘텐츠가 없는 상태에서 얼마나 믿음이 갈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전자책을 실행해 보니 모든 게 다 보였어.
전자책 1번 만에 성공한다거나 억대 매출, 월 1000 힘들어.
전자책 강의를 들어보니 첫 전자책 월 20만 원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월 1000만 원 달성하는 지식사업가들도 있었어.
강의를 보면서 공감된 부분이 많았고, 강의의 좋은 점은 저처럼 전자책만 쓰고 재능마켓에 올리는 실수 없이 SNS 마케팅을 잘 활용해도 전자책으로 파이프라인 만들기도 정말 좋아.
전자책 내용만큼 중요한 SNS 마케팅
전자책만 판다 생각하지 말고 전자책 활용해 N잡 만들기!
강의를 통해 만든 첫 전자책 2권은 첫 달에 100만 원 넘었고, 2달째 10권 판매, 3달째 5권 판매, 점점 줄어드는 판매권 수, 가끔씩 주문이 들어왔어.
한번 쓰고 꾸준히 수입은 들어오지만 한 달 수입이 10만 원일 때도, 1만 원일 때도, , , 물론 자면서 들어오는 돈이긴 한데,
그렇다고 전자책 10권 쓰면 한 달 수입 100만 원은 고정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했지만 전자책만 쓴다고 수입이 정해진 건 아니라는 거!
실패를 분석하고 혼자 판단하고 전자책을 만들면 안 된다, SNS의 힘을 빌리고 독자들의 참여로 과정을 담아 언제 완성되는지 꾸준히 콘텐츠에
알리는 방법으로 기획을 전략적으로 짰어.
블로그 수익화 고민인 독자들의 참여로 수익화 문답집, 1분 키워드 마스터, 역제안 월 500 버는 법까지 완성할 수 있었어.
초보 블로거들이 많이 질문하는 내용을 보기 쉽게 Q&A 형식으로 정리한 문답집으로 피드백, 컨설팅, 챌린지로 연결되더라.
협업 제안서 쓰는 법, 양식을 공유하면서 역제안을 하고 싶은 초보 블로거들의 수요가 많아 역제안 전자책 사전 알림 신청을 받았어.
전자책이 완성되기 전에 미리 구매하는 독자들까지 생겼고, 전자책만 구매하는 게 아닌 티유챗이나, 피드백, 강의 제안도 받을 수 있었어.
전자책만 팔아야지 보다, 수많은 자료를 찾는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PDF 장점을 활용해, 무료로 제공하면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더라고.
SNS 마케팅 수익화 방법 참고해서 내 글을 읽어줄 독자를 정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콘텐츠로 담아.
고민을 가진 독자들이 모이면 질문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질문에 대한 답을 콘텐츠로 꾸준히 담은 것 정리만 해도 전자책 쉽게 만들 수 있어.
전자책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어.
A4 사이즈로 20페이지 밖에 안되는 분량인데, 하루 만에 하는 거 아니야?
어차피 콘텐츠에 있는 내용 정리만 하는데 금방 하는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목차부터 콘텐츠에 담은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 매일 2시간씩 2페이지 쓴다 하면 1달은 걸리더라.
하루 10시간씩 전자책만 쓰는데 집중하면 1주일 만에 완성할 수도 있겠지만, 직장 다니면서 쓴다면 블로그 하루 30분~1시간 투자하는 만큼
전자책에 시간을 써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 들어가는 에너지는 많은 편이지.
전자책 쓰는데 초기 비용이나 자본금이 안 든다는 게 최대 장점인 것도 있지만 매일 시간 쓴 거 갈아 넣은 노력 생각하면 전자책이 안 팔리거나 반응이 없으면 실패를 맛본다는 게 마음이 좋진 않았어.
독자들이 볼 수 있게 콘텐츠로 담으면서 언제 완성될 것인지 보여줬고, 질문을 받으면서 전자책내용을 계속 추가했어.
목차를 미리 정하고 내용을 구성한 게 있었지만 전자책을 받았을 때 이거 원했던 건데!? 궁금한 내용 참여했는데 여기에 대한 답이있네! 이런 걸 더 느끼게 하고 싶었어.
전자책 받았을 때 나를 위한 책이란 게 느껴지도록, 실제로 막막했던 게 해결되고 도움 되는 마음으로 담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
전자책 마케팅 어떻게 하냐고!?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게 중요해요. 전자책 쓴다 알리고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되는 과정을 계속 기록하면 좋겠어.
중간 점검하면서 과정을 알려주고, 독자들이 원하는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하는게
좋아.
전자책은 독자들의 참여로 만드는 게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길이지.
SNS를 홍보채널로 쓸 수 있지만, 광고글처럼 전자책을 홍보하면 안 돼.
커뮤니티에 독자들이 모였다면 독자들과 믿음이 생길 정도로 PDF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라이브로 소통하는 등 유료 강의만큼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게 좋아.
많은 자료 때문에 혼란스럽거나, 자료 찾는 게 힘든 부분을 참고해 엑셀이나 PDF로 정리해서 공유한다면 믿음이 생길 수 있고 전자책 생각도 못 했는데, 제안서 양식, 체험단 리스트 등 다양하게 요청이 들어왔어.
초보 블로거 수익화 문답집, 1분 키워드 마스터, 역제안 월 500 버는 법 전자책이 독자들의 참여로 완성된 책이야.
전자책 쓰려고 생각도 못 했는데 콘텐츠를 공유하면서 질문을 계속 받았고, 질문들을 정리해서 수익화 문답집을 만들었고 전자책+피드백을 함께 했더니 피드백 때문에 전자책까지 구매하는 일이 생겼어.
1:1 피드백 받기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거나, 전자책을 신청하는 거 보면서 전자책을 활용해 피드백 제공을 꼭 넣었어.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전자책 서평단을 활용하거나, 전자책 안에 피드백과 코칭권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독자들을 위한 전자책도 만들어보고 피드백, 강의, 챌린지 등 여러 파이프라인으로 N잡이 생겼고 실패하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더 단단해지고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어.
늘 응원하고 함께해 준 독자들에게 감사드리고, 독자들의 참여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 보고 싶어.
전자책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또는 단톡방에서 나눠.
SNS 마케팅, 브랜딩, 수익화 루트 공유할 테니, 혼자 어려워하지 말고 찾아오면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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