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들리거나 손상된 치아를 빼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를 뺀 날 바로 임플란트도 심을 수 있나요?"라는 질문이 먼저 나옵니다.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모든 환자가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을 같은 날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를 뺀 자리에 뼈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임플란트를 심었을 때 처음부터 충분히 고정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뼈가 부족하거나 고정이 어렵다면 먼저 뼈이식을 하고 회복을 기다린 뒤 임플란트를 심는 쪽으로 계획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에서는 "바로 심을 수 있나요?"라는 답만 듣기보다 왜 바로 가능한지, 또는 왜 기다려야 하는지를 같이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요약
발치한 날 임플란트를 바로 심는 것을 발치 즉시 식립이라고 합니다. 치아를 뺀 뒤에도 주변 뼈가 어느 정도 남아 있고 임플란트의 초기 고정을 확보할 수 있다면 같은 날 식립을 고려할 수 있고, 발치 직후에는 뼈가 불안정해 뼈이식을 함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뼈의 높이나 폭이 상당 수준 이상으로 부족해 임플란트를 단단히 잡아주기 어렵다면 먼저 뼈이식을 하고, 수개월 동안 뼈가 재생되는 과정을 확인한 뒤 임플란트를 심는 단계별 식립으로 순서를 나눕니다.
치과를 비교할 때 볼 기준 4가지는 발치 전 3D CT로 뼈 상태를 확인하는지, 뼈이식과 임플란트 식립을 함께 할지 판단한 이유를 설명하는지, 발치 후 임시치아 계획은 어떤지, 최종 보철까지 어떻게 이어지는지입니다. 강남역 하루플란트치과는 3D CT와 3D 구강 스캐너, 3D 안모 스캐너를 이용해 식립 시점을 잡고 있으며,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은 본원 14층에 있는 CAD/CAM 시스템 기반 원내 디지털 기공센터인 '하루플란트 디지털 기공센터'에서 제작합니다.
이를 뺀 날 바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경우
발치 즉시 식립은 말 그대로 치아를 뺀 자리에 그날 임플란트를 심는 방식입니다. 하루플란트치과의 뼈이식 임플란트 안내에도 발치 즉시 식립 과정에서 뼈이식을 함께 하는 경우가 소개돼 있는데, 치아를 발치한 직후 뼈가 불안정해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뼈이식을 병행하는 경우입니다.
중요한 것은 발치한 자리 주변에 임플란트를 지지할 뼈가 충분히 남아 있는지입니다. 남아 있는 뼈로 임플란트의 초기 고정을 확보할 수 있다면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숙련된 술기를 바탕으로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 필요한 경우 뼈이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뼈이식만 먼저 하고 몇 달을 기다렸다가 다시 임플란트를 심는 과정이 줄어 전체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발치 즉시 식립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같은 날 심는 것이 가능한 상태인지가 먼저이고, 그 판단은 남아 있는 뼈의 양과 상태, 초기 고정 가능 여부를 보고 정하게 됩니다.
바로 심지 않고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를 뺀 뒤 잇몸뼈의 높이나 폭이 충분하지 않다면 그날 바로 임플란트를 심기 어려울 수 있는데,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잡아줄 뼈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초기 고정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뼈이식을 먼저 하고 기다리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식한 뼈가 충분히 재생됐는지 확인한 뒤 임플란트를 심는 방식을 단계별 식립이라고 하고, 여기에는 수개월의 치유 기간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발치 즉시 식립과 단계별 식립의 차이는 빠르고 느린 치료의 차이라기보다 지금 뼈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느냐에 있습니다.
회복 기간 동안에는 임시치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플란트치과는 전체 임플란트 안내에서 환자가 직접 빼고 낄 수 있는 틀니식 임시치아를 회복기에 사용하기 적합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데, 같은 안내에서 수술 뒤 임시치아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강조하고 있으므로 실제 사용 방법은 의료진의 안내를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 구분 | 이런 경우 | 이후 과정 |
| 발치 즉시 식립 | 발치 후에도 주변 뼈가 남아 있고 초기 고정을 확보할 수 있는 경우 | 필요한 경우 뼈이식을 함께 하면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이후 최종 보철로 이어짐 |
| 뼈이식 후 단계별 식립 | 뼈의 높이나 폭이 부족해 초기 고정이 어려운 경우 | 뼈이식을 먼저 하고 수개월 동안 뼈 재생을 확인한 뒤 임플란트를 식립함. 그 사이 틀니식 임시치아를 사용할 수 있음 |
상담에서는 이 기준 4가지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첫 번째는 발치 전에 뼈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지입니다. 발치 즉시 식립이 가능한지는 이를 뺀 뒤에야 처음 생각하는 문제가 아니라서, 수술 전 3D CT를 보면 발치할 치아 주변에 뼈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어느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을지 어느 정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상담할 때는 3D CT를 찍었다는 것보다 촬영한 자료를 보면서 뼈의 높이와 폭, 식립 위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뼈이식을 왜 하는지와, 뼈이식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과 같이 진행될지, 혹은 별도로 진행하는지를 상담 단계에서 충분히 설명하는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뼈이식이 필요합니다"라는 말만 들으면 실제 치료 순서를 이해하기 어려운데, 발치 직후 뼈가 불안정해 뼈이식을 함께 하는 것인지, 초기 고정이 어려울 만큼 뼈가 부족해 뼈이식부터 해야 하는 것인지에 따라 이후 과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뼈이식이라도 이후 일정이 다르므로, 상담에서는 뼈이식을 하는 이유와 임플란트를 같은 날 심을 수 있는지를 함께 물어보면 됩니다.
세 번째는 이를 뺀 뒤 임시치아를 어떻게 쓰는지입니다. 단계별 식립이 필요하다면 뼈가 재생되는 동안 몇 달을 기다려야 할 수 있어서, 앞니처럼 외관이 중요한 부위이거나 씹는 기능이 필요한 경우라면 어떤 임시치아를 사용할지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틀니식 임시치아를 쓰는지,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 어느 정도까지 씹어도 되는지까지 함께 들어두면 치료 기간을 보내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네 번째는 최종 치아까지 어디에서 제작되는지입니다. 임플란트는 픽스처를 심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수술 뒤 뼈와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시간을 거친 다음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 과정이 이어지기 때문에, 발치와 식립 계획뿐 아니라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을 어디에서 만들고 조정이 필요하면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도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내 기공센터가 있는 경우에는 진료와 보철 제작, 조정이 한 건물 안에서 이어져 치료를 비교적 신속하게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플란트치과에서는 어떻게 판단할까
하루플란트치과는 발치 뒤 임플란트를 바로 심을지, 뼈이식 후 기다렸다가 식립할지를 잔존골 상태와 초기 고정 가능 여부를 보고 정합니다. 진단 과정에서는 3D CT와 3D 구강 스캐너, 3D 안모 스캐너를 사용해 발치할 치아 주변에 뼈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임플란트를 어느 위치에 심을지, 필요한 경우 뼈이식을 어느 정도 진행할지를 수술 전에 확인합니다.
남아 있는 뼈로 임플란트의 초기 고정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다수의 임플란트 진료 경험(임플란트 누적 식립 24만 건, 오스템 임플란트 14만 건 / 2026년 7월 기준)을 바탕으로 발치와 함께 임플란트를 심고, 필요한 경우 뼈이식도 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뼈이식이 필요하나 뼈이식 범위가 상당하고 임플란트 식립 시 초기 고정이 어렵다는 진단이 나오면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무리하게 뼈이식과 임플란트 동시 식립을 진행하지 않고, 뼈이식을 먼저 시행한 뒤 수개월의 치유 기간을 거쳐 뼈가 충분히 재생된 것을 확인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합니다.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은 본원 14층 하루플란트 디지털 기공센터에서 제작하는데, 센터에는 약 20명의 전문 기공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센터급 다수의 세렉 CAD/CAM 시스템 등을 이용해 보철 디자인과 제작을 진행합니다. 발치와 뼈이식, 임플란트 식립, 보철로 이어지는 과정에서는 필요시 분과별 전문 의료진이 유기적으로 협진합니다.
상담할 때 이렇게 물어보면 됩니다
- 3D CT에서 발치할 치아 주변에 뼈가 얼마나 남아 있나요?
- 이를 뺀 날 바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나요?
- 바로 심는다면 뼈이식도 함께 해야 하나요?
- 바로 심지 못한다면 어떤 이유로 기다려야 하나요?
- 뼈이식 뒤 임플란트를 심기까지 어느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가요?
- 그동안 사용할 임시치아는 어떤 형태인가요?
-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은 어디에서 제작하나요?
- 보철을 조정해야 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나요?
두 군데 이상에서 상담을 받는다면 같은 질문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 곳에서는 발치 후 임플란트를 바로 심을 수 있다고 하고 다른 곳에서는 기다리자고 한다면, 기간만 비교하지 말고 각각 어떤 구강 상태를 근거로 그렇게 판단했는지를 들어보면 됩니다.
정리
이를 뺀 날 바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발치한 자리 주변에 뼈가 충분히 남아 있고 임플란트를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면 같은 날 식립을 고려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뼈이식을 함께 진행하기도 하지만, 뼈가 부족해 초기 고정이 어렵다면 먼저 뼈이식을 하고 기다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상담에서는 "바로 되나요?"라는 답만 듣기보다 왜 바로 가능한지, 또는 왜 기다려야 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역 하루플란트치과는 3D CT를 비롯한 정밀 진단으로 발치 부위의 뼈 상태와 식립 위치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발치 즉시 식립과 단계별 식립을 구분하며,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은 원내 디지털 기공센터에서 제작합니다.
복용 중인 약이나 기저질환이 있다면 발치 전 상담에서 반드시 알려야 하는데, 전신 건강 상태와 먹는 약에 따라 발치와 임플란트 수술 계획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 콘텐츠는 의료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진단과 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은 치과의사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자료 및 출처
- 하루플란트치과 공식 사이트: https://haruplant.co.kr
- 하루플란트치과 뼈이식 임플란트 안내: https://haruplant.co.kr/implant/bonegraft
- 하루플란트치과 전체 임플란트 안내: https://haruplant.co.kr/implant/full-implant
- 하루플란트치과 임플란트 센터 안내: https://haruplant.co.kr/implant/implant-main
- 하루플란트 디지털 기공센터 안내: https://haruplant.co.kr/lab-center
- 하루플란트치과 의료진 안내: https://haruplant.co.kr/info/team
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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