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오늘은 DA 배너 광고로 돌아왔어
DA 배너?
마치가 항상 영상 광고 쪽으로 리뷰하는 것 같아서 나는 최대한 다양한 유형의 광고를 보여주고 싶었어!
광고 리뷰 콘텐츠를 계속 작성하고 있는데, 다른 잡지처럼 좀 더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중이야.
여러분들도 계속 함께 하자!
구독자가 보고 있는 배너에는 태블릿으로 영상을 보는 아이가 있어
그리고 멍하니 영상을 보고 있다는 멘트가 있네.
어린 나이일 때부터 태블릿을 알게 되고 영상에 푹 빠져 있는 상황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아
이 배너의 랜딩 페이지는 쥬니버 스쿨.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키즈 교육 플랫폼이야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 AI 교육이나 사회성 그리고 코딩 교육을 소개하고 있네
아마 지금 시간대는 공석이었나봐
네이버에서 그냥 날려보내긴 아까우니
네이버 계열 중 하나인 쥬니버 스쿨을 이용해서
광고 콘텐츠를 라이브시키고 있어
아니면 지금 꼭 필요했었나?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마 쥬니버스쿨은 비용 없이 사용하겠지?
그러다보니 UTM에도 차이가 있어
아무 로그 추적을 하지 않고 있잖아.
오후 6시로 시간이 바뀌면서 초록우산에서 집행하는 광고로 변경됐어
저 광고의 랜딩 페이지 URL을 잘 살펴보면 좀 다를거야
그냥 주소만 있었던 쥬니버 플랫폼하고는 다르지?
아마도, 쥬니버에서는 무료로 쓰고 있엇던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
그런데 네이버 저 광고 지면,
혹시 가격 알아?
내가 2년 쯤 전에 저 지면 구매를 위해 3천만원 넘게 지불했던 기억이 있어
그 때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시간을 사용하는 거였는데도 말이지.
시간을 사용한다고?
맞아, 이 지면은 특정 요일, 특정 시간에 계약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일명 스페셜 DA라고 불리는데 네이버 검색하는 곳 하단에 있는 이미지와
네이버 앱 홈에 보여지는 광고 지면이야.
옛날 콘텐츠 중에 조셉앤스테이시 전도연 광고 이미지 기억나?
그 광고 콘텐츠의 경우 META, 즉 인스타그램에서 집행했던 건인데
META의 경우 CPC, 즉 클릭 당 비용이 발생하는 구조야
그런데 이런 스페셜 DA 지면의 경우 CPT라고 해서
기간 당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유저들이 몇 번을 클릭하든
몇 개를 구매하든 그 시간에서의 가격이 동일해
그러면 이런 광고 지면들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냐고?
보통 META나 카카오 모먼트의 경우 광고주가 직접 구매할 수 있어
하지만 이런 지면들은 미디어 렙사라는 곳에서 구매가능 해.
이를 위해 그들은 티켓팅하는 것처럼 구좌가 발생하면 광클을 하지.
내가 오늘 이 광고를 소개하게 된 이유가 있어
새롭게 근무를 시작한 곳이
' 모비데이즈 ' 라는 곳이야.
이 곳은 미디어렙사로, 네이버 스페셜 DA와 같은
광고 지면을 직접 구매를 대행해주는 곳이야.
이런 구조가 어떻게 가능한 지를 말해주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다음 시간에!
혹시 미디어 렙사 시스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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