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가 들려주는 광고 이야기

#12. 새로운 청량함을 꾀하다, 토레타

2024.05.08 | 조회 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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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레터

광고의 숨은 이야기를 펼쳐보자

이제 한달 차인 파릇파릇한 신입사원 마치 등장!

회사… 많이 힘드냐구?

쬐~~끔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적응하면서 재밌어지고 있어!!

더 잘하고 싶고 성과를 마구마구 내고 싶달까?!😁

더더 성장하기 위해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거지!ㅎㅎ

자! 시작해볼까?

오늘 가져온 광고는 토테라 광고야!

어떻게 토레타가 새로운 청량함을 꾀했는지 봐보자구!

(1) 광고 자세히 보기🔍

하고 싶은거 한둘이 아닌데

매번 진땀 뺄 순 없잖아?

가볍게 흘리고 가볍게 채워봐

가벼운 일상

이온보충 토레타

우리의 갈증은 가벼워도 괜찮아!

토레타가 좋다

이온보충 토레타

 

중독적 있는 시원한 CM송과 상큼한 윈터의 만남!

‘가볍다’는 말을 자주 말하지?

이 광고는 토레타를 가볍게 마실 수 있다는 걸 강조하고 있어.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부정적일 수도 있지만

또 밝은 색상의 배경과 가벼운 옷을 입고 있는 윈터가 잘 어우러져서 진짜 가볍게 느껴져.

자고 일어나서, 운동하고 나서, 일상 속에서도 토레타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상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료임을 어필하고 있지!

 

(2) 이온음료의 이미지를 쟁취하라!🔥

솔직히… 이온음료하면 유명한 음료가 있잖아?

포카리스웨트!!

후발주자로 나온 토레타는 초반에 포카리스웨트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가려고 했어.

입이 착착 감기는 CM송과 청순한 분위기의 모델은 따라가고

캐릭터도 넣고, CG도 가득가득 넣어서 차이점을 주려고 했지.

 

하지만 가벼운 음료에 캐릭터와 CG는 너무 과하지?

그래서 점점 캐릭터를 빼고 CG도 줄였는데,

이런 모습이 너무 포카리와 이미지가 비슷한 거야!

 

게다가 포카리청량의 이미지를 꽉 잡고 있는 브랜드였지.

포카리 모델을 하면 신인 여배우의 홍보 등용문으로 여겨졌고

CM송도 텍스트로만 봐도 멜로디가 들릴 정도로 강렬하잖아.

 

이런 점이 오히려 토레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거야.

토레타의 광고가 포카리에 가려진 느낌이었지.

 

그래서 토레타는 색다른 시도를 했어.

아예 모델을 포카리의 이미지와 정반대로 가져간거야!

검정 긴색머리 포카리 모델과 반대로

금색머리에 양갈래, 중단발을 한 윈터를 모델로 세운거지.

그렇지만 어때?

청량함을 잃지 않았지?

새로운 청량함을 발견한 거야!

 

이런 시도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기에

나 마치는 토레타가 윈터 다음 모델로도

금발의 청량한 연예인을 찾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어.

나의 예상이 맞을까?

한번 같이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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