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유독 해맑고 아무 걱정 없어 보이는 친구들이 있죠.
가끔은 그런 면이 부럽더라고요.
저는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달고 사니까요.
그런데 사실 '불안'이라는 감정은 저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실 늘 불안한 존재인 거죠.
다만 이 감정을 얼마나 섬세하게 받아들이냐 아니냐의 차이 같아요.
그런데 이 감정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감추는건 나를 더 힘들게 할 뿐이에요.
그냥 허심탄회하게 주변에 이야기도 하면서 풀고 다시 일어서면 되죠.
오히려 더 열심히 살아야 할 동기부여가 되어주기도 하니까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은 단어는 불안[不安]입니다.
그동안 스스로에게 여유가 없어 선뜻 나서지 못했네요.
어쩌면 오늘의 단어처럼 불안하니 의욕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최근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제 글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단어를 확인하고 하루를 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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