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의 묵상] <마 5>

이미 빛이다.

2024.07.02 | 조회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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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의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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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town built on a hill cannot be hidden. Neithe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owl. Instead they put it on its stand, and it gives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 (마 5:14-15)

우리는 빛이다. 빛은 그 자체로 빛나게 하지만, 그 빛이 닿은 모든 곳을 보이게 한다. 어둠에서 벗어나게 한다. 우리는 빛이니 우리가 속한 모든 곳에서 어둠이 물러난다. 올바르게 진리가 드러나고 감추어져있던 것들이 드러난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생명을 넣으셨기에 가능하다. 사람들은 우리를 만날 때 죽어있음에서 벗어나 그들 안에 꿈틀대는 생명을 마주한다. 살아있음을 느낀다. 사람들을 속이는 가짜 메세지들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거짓 진리에 분노를 느낀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들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그대로 보게 된다. 우리의 일, 사랑, 종교 생활, 쉼,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모습을 되찾는다.

우리는 빛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이미 빛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을 심으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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