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히 2:14-15)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처지에 처하셔서 우리의 상황을 경험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인 죽음을 이기셨다. 더이상 우리는 죽음에 종이 된 자들이 아님을 몸소 보여주셨다.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게 하셨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 2:18)
예수님은 우리를 멀리서 바라보시고 우리의 삶의 문제를 원격으로 해결하시지 않는다. 가장 깊으신 곳으로 들어오셔서 몸소 경험하신다. 그리고 그것이 끝이 아님을 보이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손을 잡고 우리의 삶에 들어오신다. 그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이신 사랑이다.
내 삶에 들어오신 예수님을 더더욱 알기 원합니다. 예수님을 맛보고 경험하기 원합니다.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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