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7 <잠 17-18>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 17:1)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잠 18:1)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내 곁의 사람과의 화목을 저버리는 일은 정말로 어리석은 일이다. 오늘도 내가 나의 욕심을 위해 어떠한 이유로라도 화목을 가볍게 여겼는지 돌아본다. 지혜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나오고, 그 지혜는 다른 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한다. 참 지혜를 잃고 싶지 않다. 내 소욕을 위해 버리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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