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1. 다이어터 그만 먹으라구요? 싫어용!
강 OO 씨
2. 학생 나잇값 하라구요? 싫어용
박 OO 씨
활용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심풀이다.
3월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오다니!!!
출근, 등교하는 트집쟁이들 오늘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길 바란다.
오늘 트렌드는 누군가 갑분싸하는 말을 했을 때 쓰기 좋은 말인데
뭔가 날씨랑 잘 어울리는 느낌(?)
아니면 어쩔 수 없다.
그럼 바로 알아보자!

누군가가 나잇값 하라고 말했을 때 트집쟁이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여기에 월드 스타 RM이 깔끔하게 좋은 대처 방법을 보여줬다.
바로 위버스에 직접 남긴 글 한 줄로 말이다.
"나잇값 하라구요? 싫어용."
짧고 강렬한 문장이 너무나 RM 다운 위트로 다가왔고,
팬들은 이를 곧바로 일상 속에서 잘 사용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이 부분은 나중에 편지를 수정하면서 추가된 부분이라고!
이 부분이 편지의 킥인데, 없었으면 너무 아쉬울 뻔했다.
이 밈의 뜻은 말 그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
혹은 내 인생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중.
뭐가 되었든 싫어용. 한 마디 꽤나 유용하다.
공식 계정에서도 이미 사용되고 있는 중이라고~

원래 에디터에게 알엠의 이미지는 똑똑하고 미술을 좋아하는 멋진 래퍼였는데
생각보다 알엠이 짤부자라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우선 전설의 케이크 파괴왕 알엠부터
길 가다 만난 쥐에게 ‘가지 마, 라따뚜이야.’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파트를 기깔나게 불러주면서
너 노래 내 노래 스킬을 시전하기도 했다(?)
이렇게 보고 나니까 저 ‘싫어용‘ 위로 알엠의 표정이 그려지는 느낌이다.

말이 찰지고, 누가 인생에 시비를 걸 때마다
비장의 무기처럼 꺼내들기 좋은 말이라 그런지
많은 이미지에 응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우선 아미 팬아트와 합쳐져 누군가 덕질을 뭐라고 할 때 사용하기 좋은 짤부터
뒹굴 침대 외길 인생에 대해서 누군가가 시비를 걸 때
사용하기 좋은 짤로도 재탄생했다.
이런 태도 자체를 ‘알엠 코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그 어떤 코어보다 지키기 좋은 것 같아 25년 에디터 코어도 알엠 코어로 정했다.
본래의 의미와는 조금 다르게 동안인 최애를 보고
나잇값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뭔가 생각해 보니까 나잇값이란 기준이 있나 싶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행복하게 잘 살면 되었지!
그런 으미에서 하고 싶은 나이로 골라서 살라고 나이 짤 남겨둔다.
이제부터 나이는 트집쟁이 스스로 정하도록!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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