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례
1. 최애가 말아주는 라이브 영상 아니면 못 먹겠다고
고 OO 씨
2. 트렌드어워드가 말아주는 신조어 달다 달아
송 OO 씨
활용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샬롬이다.
벌써 5월 중순이 되었다. 시간 무슨 일…

연휴가 많이 있어서 시간이 더 빠르게 간 것처럼 느껴지는 건가 싶다.
아무튼 이번 한 주도 조금만 더 버티면 주말이다…!
아직 금요일이 아니라서 슬픈 목요일 아침에는 에디터가 말아주는 신조어를 보고 가자.
그럼 ‘말아주는’ 밈 소개 시작해보겠다! >.<

처음에는 ‘OO이가 말아주는 XX 아니면 안 먹는다고(못 마시겠다고)’라는 밈으로 시작해서,
요즘에는 그냥 ‘OO이가 말아주는 XX’까지만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언제부터 사용됐는지 살펴보니까, 무려 작년 11월이나 12월 정도부터도 조금씩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쯤에 트위터에서 핫한 주접 밈으로 활용되다가, 4월 정도부터 완전히 상용화된 느낌이랄까…!

주접 멘트로 유명한 만큼, 덕질할 때 많이 사용되다가 요즘엔 사용범위가 많이 확장되었다!
꼭 주접의 의미가 담겨있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마치 이런 식으로!

원래 ‘말아주다’는 음식에 사용되는 표현이다.
‘OO이가 말아주는 술’처럼 술 관련해서 많이 쓰이는 말이었다.

최근 ‘에스파가 말아주는 SPICY’, ‘에스파가 말아주는 하이틴’ 등으로 활용되며 더욱 많이 사용되는 느낌이다.
에스파한테 ‘말아주다’ 밈을 활용하는 것이 특히나 더 찰떡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
일단 이번 컴백곡 제목이 ‘SPICY’여서 매운 맛 ‘음식’을 연상시킨다.
또, 에스파가 블랙맘바를 무찌르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에스파가 뱀술 담가준다’ 등의 드립이 종종 사용되는데,
‘말아주다’가 원래는 술에 많이 쓰이던 단어여서 그냥 이 밈이 완전 착붙인 느낌…?!



여전히 덕질 주접멘트로 많이 활용되고 있긴 하지만, 꼭 주접멘트 아니더라도 이곳저곳 많이 사용되고 있다.
‘OO해주는’에서 ‘OO’이 뭐든 상관없이 그 자리에 ‘말아주는’이 들어갈 수 있어서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



트렌드어워드가 말아주는 밈 맛있었는지 궁금하다.
에디터는 트집쟁이들이 말아주는 신조어 제보가 달다.
(요즘 신조어 가뭄이라서 트렌드어워드 쓸 때 거의 울면서 찾고 있다.)
트렌드서치그룹에 들어와서 맛도리 신조어 제보 해주시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맛있을 때 쓸 수 있는 짤 공유해보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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