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1. 나한테 공부하라고 명령하지 마. 할거면 마인크래프트 명령어로 해.
강 OO 씨
2. 나한테 운동하라고 명령하지 마. 할거면 마인크래프트 명령어로 해.
박 OO 씨
활용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심풀이다.
에디터는 월요일보다 화요일이 힘들다.
월요일은 뭔가 마음을 딱 먹고 하루를 시작해서 버틸만한데
화요일은 그 마음이 쉽게 꺾인다.
이럴때 누가 명령을 하면 그렇게 하기가 싫은데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이런 상황하게 사용하기 좋은 밈을 찾았다.
현대인들을 위한 밈!
바로 알아보자!

누군가가 뭐라고 할 때 사용하기 좋은 밈이 등장했다.
바로 ‘나한테 명령하지 마 할 거면 마인크래프트 명령어로 해’이다.
마인크래프트에서 명령어(Command)는
게임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다.
블록을 소환하거나, 날씨를 바꾸거나,
심지어 플레이어를 텔레포트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거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게임 명령어를 어떻게 가져오는데!!
결국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란 말을
위트있게 비튼 밈이라고 보인다.
뭔가 이 말을 들었을 때 그럼 어떻게 말해야지라고
고민하게 되는데 이 말을 뱉은 사람은
그 시간 동안 호다닥 도망가버리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다.

이 밈이 시작된 마인크래프트는 블록으로 이루어진 3D 세계에서
건축, 탐험, 생존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게임"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인데!
정해진 목표 없이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세상을 만들고, 탐험하고, 생존하면 된다.
2009년에 출시된 게임이다 보니까
"이걸 아직도 해?"라는 말이 나올 수 도 있는데
유튜브, 트위치에서 마크 콘텐츠가 떡상하는 흐름이 있었다.

밈의 사용도 게임만큼 자유롭다.
기본적으로 마인크래프트 배경을 깔고
무슨 사진이든 올리고 밈을 읊어주면 된다.
아니면 듣기 싫다는 표시를 하고
이 밈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힙한 감성으로 내게 명령하는 사람 퇴치(?)도 물론 가능하다.
팬싸에서도 이 밈을 요청하는 경우가 요즘 많은데
클래식하게 진행해 주는 버전부터
슬래시 치고 말해라며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선보여주기도 한다.
/say 이 멋짐 뭔데
오늘부터 에디터도 마인크래프트 명령어로 말한 말이
아니면 듣지 않겠다.
테드 참고해줘라(?)

뭔가 오늘 하기 싫어 밈을 들고 오니까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
그런 의미에서 파업 짤로 마음을 표현해 본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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