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1. 우리 사이는 무지개야. 이렇게 볼 때마다 가슴이 설레.
나 OO 씨
2. 무지개는 필요없어, 사랑이야. 널 사랑해. 널 가져야겠어.
백 OO 씨
활용
1. 오늘 약간 지각을 해버렸다...! 죄송하다 :( 혹시 무지개라는 말 들어봤는가? 사실 에디터도 이렇게 저렇게 신조어를 리서치하다가 찾아낸 키워드인데, 인스타에 이런 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찾다 보니, 요즘 넷플릭스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나오는 단어라는 것!
(약 스포 주의) 나희도 역을 맡은 김태리가 차마 사랑이라는 말을 못 해서 에둘러 '무지개'라고 표현을 했고, 백이진 역을 맡은 남주혁이 아냐 사랑한다라고 말하면서 극적인 러브스토리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달까... 팩트상 스포이긴한데, 이건 너무 예상 가능한 스포라서... 그냥 써본다.
2. 요즘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핫하다. 무지개 때문이 아니더라도, 지금 한국의 Top 10 콘텐츠 1위이기도 하고, 특히 이번 대 코로나 격리 시즌... 이거 안보고 뭐 했냐고 다들 뭐라 했다. (물론 소년심판도 재밌다고) 혹시나 어떤 드라마인지 궁금하다면, 짤막한 영상 몇 개 준비해봤다.
3. 아마 이 중에는 이미 이 드라마에 과몰입한 분들도 있으실 텐데, 그럼 요 짤들도 써보자. 딱 안 본 친구들 영업하기 좋은 짤들이랄까...! 물론 본 친구들이랑 같이 수다떨기에도 좋을 듯! 아... 왤캐 짤들만 봐도 설레고 달달하고 그러냐 ㅠㅠ 남주혁과 김태리... 진짜 엄청나구나...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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