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활용
안녕 트집쟁이들 오늘은 테드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뉴진스 관련 글은 다 본인이 쓰고 있는 것 같다.
뉴진스 팬심도 팬심이지만, 그만큼 뉴진스가 핫해서 그런걸꺼라고 생각하며
오늘 이야기로 가보자. 슝슝~
일단 노래가 엄청 유명하다.
뉴진스의 Ditto와 OMG가 출시된 이후 차트 1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한다.
(심지언 하입 보이도)
오늘 방금 찍은 1월 멜론차트인데, OMG이 2위.
당장 엊그제 일간 차트에서도 똑같이 1, 2, 3위...
OMG는 노래도 좋은데, 가사도 캐치하고... 뮤비도 재밌다.
컨셉과 스토리가 독특...
뉴진스의 OMG의 후렴구에는 Oh my Oh my god~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스트레이키즈의 창빈 님이
드립으로 날렸고, 알고리즘의 수혜를 입어 모두가 활용하는 밈으로 재탄생하였다.
창빈님표 밈의 오리지널부터 보고 오자.
서창밈... 아니 서창빈씨의 이런 드립은 하루 이틀이 아닌 거 같다.
어록 모음이 있을 정도...
이걸 이제 NMIXX 해원과... 설윤, 릴리에게까지 전파되고 있다...
결국 너무 유명해져서 원곡자인 뉴진스도 언급했다.
일단 OMG 노래가 나오는 곳에는 다 드립으로 쓰인다.
놀토의 유튜브 클립에도 쓰였고
이런 식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쓰이고! 그렇다.
약간 추측성 발언으로...
조씨버젼으로 들으면 OMG가 무조건 100% 엄마 엄마가로 들린다.
아마 조씨가 부를 때 엄마 엄마가로 부른거아닐까...? (이렇게 추측성 발언을 해본다)
트렌드어워드를 거의 2년 가까이 써오면서
엄마 짤을 보내게 될 줄은 솔직히 꿈에도 몰랐다.
... 엄마, 오늘 레터도 잘 보고 있어?
열심히 읽어준다더니... 요즘 오픈율 좀 떨어졌더라... ^^
에디터 누가 이렇게 낳았다고? 우리 엄마 엄마가~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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