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최고온도가 35도라네. 근데 이런 날씨에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바로 쪄죽따들이다. 쪄 죽어도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는 사람들... 몇몇 영상을 통해 이들의 심리를 알아보자.
2. 더운날 뜨거운물 샤워하는 쪄죽따들... 동의어로는 뜨죽샤들이 있는데 반대말로는 얼죽차들이 있다. (얼어 죽어도 차가운물로 샤워) 이거도 지속되는 논쟁거리다. 여름에도 따듯한 물로 샤워해야하는 쪄죽따 협회 회원들은 얼죽차들이 이해가 안된달까...
하지만 모두 아시다시피, 취향은 존중해야하니까... 이해는 하겠다. 근데 샤워는 그렇다 쳐도 음료수는? 얼죽아? 뜨죽따? 아이스 음료가 주는 그 엄청난 청량함과 개운함, 포기 못 하겠다고하지만 또 수족냉증이 온다거나, 소화가 안되거나...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주는 편안함도 생각해보면...
이렇게 세상에는 쪄죽따, 얼죽차, 뜨죽아, 얼죽아, 대깨아, 뜨죽따, 얼죽코, 쪄죽미, .... 세상에 비슷한 줄임말들이 너무 많은데 우리는 어떤 협회 회원일지 찾아보자.
에디터는 쪄죽따 협회, 얼죽아 협회 회원이야...
얼죽아 : 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음료)
대깨아 : 대가리 깨져도 아이스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음료)
뜨죽따 : 뜨거워 죽어도 따듯한 커피 (따듯한 아메리카노, 따듯한 음료)
쪄죽따 : 쪄 죽어도 따듯한 물로 샤워
얼죽차 : 얼어 죽어도 차가운 물로 샤워
얼죽코 : 얼어 죽어도 코트
쪄죽미 : 쪄 죽어도 미지근한 물
3. 읽는 독자분이 쪄죽따건, 얼죽차건 둘 다 활용해볼 수 있게 짤들 모아보았다. 촘촘하게 활용해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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