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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려한 장식의 시대 바로크와 로코코 스타일에 대한 소식을 다룹니다. 🙌
by 🧡Morae @marae_ai
화려한 시대의 서막 ‘바로크’
지난주의 아르침볼도를 기억하시나요? 아르침볼도는 르네상스 규범의 틀을 깨고 실험적인 예술을 선보인 매너리즘 시대에 활동했었어요. 이런 변화의 물결은 곧 17세기 바로크라는 더 큰 파도로 이어졌답니다.
이 시기에 들어서면서 유럽의 예술 풍경이 크게 바뀌기 시작했어요. 절대왕정이 꽃피던 이 시기, 바로크 예술이 등장한 거죠. 특히 프랑스의 루이 14세, 일명 '태양왕'은 절대왕정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어요.
바로크 예술은 마치 웅장한 오페라 무대처럼 극적이고 화려해졌어요. 예술가들은 강렬한 빛과 그림자의 대비, 역동적인 움직임, 풍부한 색채를 사용해 왕의 권위를 표현했죠. 이 시기의 장식과 문양도 정말 특별했어요. 풍성한 꽃무늬, 화려한 소용돌이 문양, 천사들의 모습 등이 건축물과 가구를 가득 채웠답니다. 베르사유 궁전을 떠올려보세요. 그 화려함이 바로 바로크 예술의 정수랍니다!
쾌락과 관능의 시대 ‘로코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바로크의 무거운 분위기에 조금씩 지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18세기에 새롭게 등장한 게 바로 로코코예요. 로코코는 마치 달콤한 마카롱 같아요. 가볍고, 우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움을 추구했거든요.
로코코 시대의 귀족들은 더 섬세하고 우아한 것을 원했어요. 그래서 로코코 예술은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색채, 섬세한 곡선, 그리고 사랑과 즐거움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많았답니다. 장식과 문양도 바뀌었어요. 조개껍데기 모양, 꽃 모티프, 리본 장식 등 더 작고 섬세한 디자인이 유행했죠. 프라고나르의 "그네"를 보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지 않나요?
바로크와 로코코 스타일
바로크와 로코코는 모두 화려한 장식이 특징이지만 각각 스타일이 달라요. 바로크는 좀 풍부한 색채를 담고 있지만 웅장한 느낌이고, 로코코는 파스텔 톤의 색상을 주로 담은 화사한 느낌이에요. 둘다 화려해도 결이 조금 다르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두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생성해 보았어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오늘은 바로크와 로코코 스타일의 화려한 장식에 대해 알아보고, 또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화려한 바로크와 로코코 스타일을 활용해서 여러분들만의 이미지를 생성해 보세요!
+ 보너스!!
오늘은 현대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지털로 렌더링된 듯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스타일 레퍼런스를 사용해 생성해 보았어요. 오늘의 Midjourney --sref 273712949를 참고하세요! 🙌
오늘의 Midjourney Prompt
by 🧡Morae @marae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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