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h 1: ESG and impact are basically the same.
ESG 는 프로세스이고 Impact 은 결과입니다.
Myth 2: ESG is all about reporting and disclosure.
유럽 SFDR 이 VC ESG 도입에 많은 영향을 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공시를 하려면 많은 변화가 있어야만 공시가 가능합니다.
실무를 해보시면.. 공시 한두줄을 위해 무수한 노력과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Myth 3: ESG is all about measuring and quantitative data.
ESG 데이터 정량화에 강조가 많이 되다보니 오해가 있습니다.
ESG 는 정량적 데이터도 있지만 정성적 데이터도 포함합니다. 특히 우리는 사모니깐!
Myth 4: ESG is not relevant for early-stage companies and their VC investors.
현재 ESG 관련 제도들이 초기기업에게 맞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에 맞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VentureESG 와 같은 이니셔티브, 그리고 Anchor LP 와 Influential GP 의 노오력이 필요합니다.
Myth 5: ESG is just a long list of irrelevant issues.
상장기업 ESG 평가 체크리스트에서 나온 오해입니다.
해당되는 기업에게 중요한 ESG 이슈에 대해서 고려해야 합니다. 즉 중대성(materiality)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Myth 6: ESG is not enough.
바로 1번 때문입니다.
ESG 는 결과가 아닌 프로세스일뿐..... 결과를 내기 위해 우리는 또 다시 노오력을 해야하겠죠.
간만에 초심으로 돌아가는 칼럼이 나와서 간략하게 드렸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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