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의 분들이 이걸 모르고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이걸 몰라서 다 포기하세요
안녕하세요 루카스 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주제를 정할 때 조심해야할 부분을 알려드릴게요!
유튜브를 시작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무슨 주제로 해야할까?"
입니다.
이런 주제들이 있죠.
여행 / 먹방 / 캠핑 / 교육 / 마케팅 / 패션 / 플레이리스트 / 예능 / 애완동물 / 자기계발 등등
많은 분들이 이런 주제들 속에서 자기에게 맞는 걸 찾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주제를 고르면
10명 중 9명은 포기합니다.
유튜브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SNS 중에 가장 어려운 플랫폼이에요.
미드폼 영상을 만드는 게 쉽지 않으니까요.
콘텐츠 기획부터, 썸네일 제작, 촬영, 영상 편집, 효과음 넣기, 배경음악 넣기 .. (오우..)
이것들을 전부 해나가야하는게 유튜브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접근하면
금방 지쳐서 포기하게 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지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잘 들어주세요!
우선 위에 말씀드린 주제들은 모두 '명사'입니다.
(여행, 캠핑, 독서, 애완동물)
'명사'에서 주제를 찾지마세요!
'동사'에서 주제를 찾으세요!
저도 유튜브를 시작할 때 이전엔 '명사형' 주제를 골랐습니다.
첫번째는 자기계발 채널, 두번째는 독서 채널
모두 포기했어요.
하지만 세번째, 지금 채널은 달랐습니다.
'동사형' 주제를 먼저 찾았습니다.
제가 찾은 '동사형' 주제는 '가르치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가르치는 일'에 열정이 있었어요.
가르치는 일이라면 평생해도 재밌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가르치는 유튜브를 하자!'
라고 생각한 뒤에 했던 생각이
'그럼 뭘 가르치지?'
였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는 무슨 '행동'을 좋아하는지!
저처럼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시는지
친구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시는지
애완동물과 '노는 걸' 좋아하시는지
책을 읽고 '인사이트 공유'하는 걸 좋아하시는지
누군가에게 '질문'하는 걸 좋아하시는지
이렇게 먼저 '동사형' 주제를 찾으세요.
그리고 '명사형' 주제를 찾는 겁니다.
이렇게 유튜브 주제를 접근하신다면
유튜브 촬영할 때도 즐겁게 촬영하실 수 있을거에요!
왜냐면 그 즐거운 일을 그냥 찍기만 하면 되니까요!
유튜브를 공부하고 실제로 해보면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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