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유튜브를 시작하기가 망설여지시나요?
아직도 유튜브가 힘들다고 생각하시나요?
유튜브를 하려는 마음보다 쉬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신가요?
"유튜브는 이미 레드오션이야"
"이제 매 1분마다 500시간의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어!"
"작은 채널은 살아남기 힘들어..!"
"모든 플랫폼 중에 유튜브가 제일 어려워"
이런 말들에 속지마세요.
지금이 가장 유튜브를 할 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선택'이 아니에요.
생존을 위해 필수입니다.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 누군가 -
콘텐츠의 힘이 정말 말도 안되게 세지고 있어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충주시 홍보맨’으로 활약한 충주시청 공무원 김선태 주무관이 초고속 6급 승진에 이어 1년 만에 팀장 보직을 맡았다. 김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일반 공무원의 경우 6급 승진까지 15년 정도 걸린다.
출처 -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05502007
충주맨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요. 이분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일반 공무원보다 최소 10년 이상 빠른 초고속 승진을 했습니다.
전례없는 이례적인 일이죠.
대기업들도 너도 나도 유튜브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방송사들도 저마다의 유튜브 계정을 갖고 있습니다. 유튜브 전용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어요. <와썹맨>과 <워크맨>이 대표적이죠.
심지어 편의점들도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편의점 씨유(CU)가 제작한 숏폼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이 방영 39일 만에 1억 조회수를 돌파했습니다. CU관계자는 이에 따른 순수 광고 효과만 33억원 이상으로 평가된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https://brunch.co.kr/@bed79dc9900c42e/49
CU 뿐만 아니라 GS25 도 업계 최초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습니다.
왜 편의점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있을까요?
편의점의 목적은 '매출'일텐데요.
콘텐츠를 만들면 '매출'이 오른다는 말일까요?
맞아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돈을 벌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크리에이터가 되야합니다.
콘텐츠 제작자가 돈을 번다
우리나라 유튜브(비즈니스) 업계에서 정말 유명하신 주언규(구 신사임당)님이 있습니다. 주언규님은 [내가 욕먹으면서 복귀한 이유] 영상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훌륭한 영업사원이라 할지라도 밥도 안먹고 하루 12시간 일한다고 했을 때, 고객을 하루 12명 밖에 못 봅니다. 근데 구독자가 1000명이라고 했을 때 이 숫자가 무의미 하냐는 거에요. 전 무조건 유튜브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주언규 -
유튜브 영상들은 내가 자는 동안에도 여러 사람을 찾아다닙니다. 그렇게 나를 세상에 알려주는 거죠.
- 내가 누구인지
-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지
"내가 자는 동안에도요!"
애플의 비전 프로를 아시나요?
비전프로; 혼합 현실 헤드셋입니다. 증강 현실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컴퓨팅 플랫폼 입니다.
가격은 1대 당 500만원 이에요.
애플은 비전 프로를 출시하며 '디즈니'와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왜 애플이 '디즈니'와 손을 잡았을까요?
간단해요.
콘텐츠 때문 입니다.
500만원이나 되는 저 안경을 사고싶으세요?
저도 별로 사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안경을 통해 엄청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면 어떠신가요?
아무리 훌륭한 '기술'이 있더라도 '콘텐츠'가 없다면 아무도 기술을 원하지 않습니다.
"유튜브를 해야하는 건 알겠어요. 하지만 너무 바빠요. 유튜브에 투자할 시간이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작하기 전에 시작해보세요"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한번 시작해보세요)
저는 직장에 다니면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유튜브를 처음 시작할 때 저의 꿈은 "퇴사"였어요.
회사 없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었죠.
그렇게 직장에 다니면서 2년을 병행했어요.
그러다 '제대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그리고 1년 전 퇴사 후 유튜브를 제대로 시작했습니다.
2~3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결국 저는 유튜브를 통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고 있습니다.
(바로 이게 모든 사람이 크리에이터가 되야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직장인일 때 유튜브를 시작해보지 않았다면
그리고 퇴사하고 유튜브를 제대로 도전하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요?
100% 저는 매일 '유튜브 해야하는데..' 생각만하고 있을 거에요.
그리고 내년에 결혼을 하고 '평생'을 후회하면서 살아가겠죠.
(결혼 후 퇴사한다는 게 쉬운 선택이 아니니까요)
제 멤버십 톡방에 있는 분 중에 ㅁㅈㅈ님 이라는 분이 계세요.
그분은 제 유튜브 챌린지를 수료한 후 6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첫 콘텐츠를 올렸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리고 그 콘텐츠를 통해 "무료강의, 전자책 문의"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구독자가 많아야지 이런 문의도 받는 거 잖아요."
구독자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ㅁㅈㅈ님 말고도 제 멤버십 많은 분들이 수익화를 시작하셨어요.
한분은 콘텐츠 덕분에 '이사님'으로 취업까지 하셨습니다.
최근 알고리즘의 변화(오피셜은 아니지만)
알고리즘에 관한 이야기는 공식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 경험과 어딘가에서 들은 소식에 의해 저는 사실이라 판단했습니다.
저의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 변화가 있었습니다. (24년도 중반 쯤)
이제 유튜브에 자신의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생산자가 많아진 것이죠.
유튜브 알고리즘은 원래 구독한 채널의 영상을 우선적으로 노출시켜줬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생산자가 많아진 지금 이 알고리즘으로 문제가 생기게 됐습니다.
바로 '신규 크리에이터가 성장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게 된 것이죠.
그래서 유튜브는 '구독한 채널의 영상'을 우선적으로 노출시켜주는 알고리즘을 축소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자 100만명을 가진 채널의 최근 영상들을 들어가보세요.
아니 구독자가 10만명 정도 되는 채널도 들어가보세요.
조회수가 1만을 넘기지 못하는 것도 정말 많이 보일 겁니다. (특히 최근 영상에서요)
이제 알고리즘은 '구독한 채널'이 아니라 '이전에 봤던 채널(시청기록)'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됐습니다.
이제는 각각의 콘텐츠들의 싸움이 됐어요.
구독자수는 1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누구나 첫 영상으로도 '돈을 벌 수 있게' 됐습니다.
(원하는 전환을 만들 수 있다는 뜻, 심지어 판매까지도요)
즉, 신규 크리에이터(구독자 0명)들이 전혀 불리한 조건 없이 싸울 수 있는 곳이 됐습니다.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리도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24.04.30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중 가장 주요한 항목은
"팔로우와 상관없이 품질 좋은 콘텐츠를 노출"하게 된 것 입니다.
이것도 '생산자가 많아진 탓'이죠.
또 틱톡도 진작에 "팔로우와 상관없이" 콘텐츠의 품질에 따라 노출을 시켜왔습니다.
"유튜브도 틱톡화가 됐다"라고 누군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결국 생산자가 많아진 플랫폼에서
신규 크리에이터의 유입 및 양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취해야하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
이제 정말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되야합니다.
자본주의 속엔 '생산자'와 '소비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가져가는 사람은 '생산자'입니다.
이제는 콘텐츠의 시대입니다.
역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가져가는 사람은 '생산자' 입니다.
저도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하니
회사 밖에서도 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돈을 줄테니 이걸 해주세요!" 라는 부탁을 받고 있습니다.
또 크리에이터라는 업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벌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줍니다.
지금 제가 그 삶을 누리고 있어요. (아직 불안하긴 하지만요)
유튜브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시작하지 않은 모든 게 어렵게 느껴진다는 사실을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 <유튜브 리부트: 인생을 바꾸는 콘텐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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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제대로 시작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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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e
내가 자는 동안에 내 영상이 여러 사람을 찾아다닌다는 것이 인상 깊네요. 어떤 상품이나 콘텐츠를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알아서 고객을 불려주는 것, 이것이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의 방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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