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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월카우의 미국주식 이야기입니다.
📈 시장 지표 확인하기
🔼나스닥 | 17594.5 | +401.9(2.3%) |
🔼S&P 500 | 5543.22 | +88.01(1.6%) |
🔼다우 존스 | 40563.06 | +554.67(1.3%) |
공포/탐욕 지수 | 33점(공포) | +7 |
오늘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 S&P500 섹터맵
-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브로드컴과 아마존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 주요 헤드라인 구경하기
1.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줄여준 긍정적인 경제지표
어제 실업수당청구건수, 소매판매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업수당청구가 예상치보다 적게 나온 것은 고용시장이 좋은 상태라는 것을, 소매판매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 것(1% 상승)은 소비가 아직 약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두 데이터 발표 덕분에 미국의 경제가 침체에 들어서고 있다는 우려는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발표 이후 3대 지수는 모두 1%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ㅂ니다. BMO의 재무 관리자 Yung-Yu Ma는 이것이 골디락스로 갈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말했습니다.
2. 매출의 상승과 함께 신고점을 찍은 월마트
목요일 실적 발표를 한 월마트의 주가가 8.4%나 오르면서 신고점을 갱신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는 가운데 월마트의 매출은 다른 회사와 비교했을 때 돋보였습니다.
월마트 관계자는 미국 매출이 작년에 비해 4.2% 상승했으며 이는 예상치인 3.5%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연간 성장률도 3~4%에서 3.75~4.7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여름 실적발표 기간 동안 맥도날드, 홈디포, 디즈니와 같은 기업들은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2년 간의 높은 인플레이션의 여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소비자 물가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2.9%).
📅 내일 시장 프리뷰
내일 예정된 중요한 경제 지표/실적 발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제 지표 | 실적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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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카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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