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의 주석'을 준비하며 마음먹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 마치 거실 모퉁이 거울 앞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엉망인 춤을 추는 사람이 되기. 두울. 위선이나 거짓으로 글을 치장하지 않기. 세엣. 매끈하지 않아도 여과 없이 매스꺼운 장면도 그대로 내보내기. 요악하면 글 쓰는 중이라는 자아도취로부터 도망치는 자유를 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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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의 주석'을 준비하며 마음먹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 마치 거실 모퉁이 거울 앞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엉망인 춤을 추는 사람이 되기. 두울. 위선이나 거짓으로 글을 치장하지 않기. 세엣. 매끈하지 않아도 여과 없이 매스꺼운 장면도 그대로 내보내기. 요악하면 글 쓰는 중이라는 자아도취로부터 도망치는 자유를 얻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