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을 진심으로 위한다고 말했다.
나는 말을 쉽게 믿지 않는다. 말은 쉽게 증발하고, 둥둥 떠다닌다. 책임지지 않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왔다.
빈티지 가구 편집숍 앤더슨씨 대표는 민희진 대표에게 "뉴진스 멤버들의 숙소 스타일링을 맡겨 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놀랐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숙소를 디자인 가구로 꾸민다는 생각도 놀라웠지만, 세상 바쁜 다섯 멤버와 함께 발품을 팔아 레퍼런스 이미지가 아닌 직접 찍은 가구 사진을 보여주며 스타일링을 논의하는 모습에 더 놀랐다고 말했다.
"쇼룸 구석구석을 다니며 가구를 보고, 만지고, 두루두루 살피며 멤버들이 자기 방에 들어갈 가구를 직접 선택하게 하는 민희진 대표님 모습을 보며 멤버들은 지금 쇼핑 중이 아니라 수업 중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출처: 앤더슨씨 인스타그램]
사람은 말보다 행동으로 규정된다.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엄마가 아니라면 무엇인가.
뉴진스가 보고 싶다. 더 보고 싶은 건 민희진 대표와 함께한 뉴진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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