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때 다른 반과 합반을 하여 그때 당시 '좋아하던 아이'의 반과 합반 했기에 성교육을 같이 받게 되었다. 보건선생님이 아닌 외부강사님이 오셔서 교육을 받는다고 소식이 들려와서 왁자지껄한 분위기였다. 한 중년 여성이 문을 열고 '얘들아, 안녕?' 하며 인사하며 들어왔다.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가입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이전 뉴스레터
에세이
|멤버십
나는 에세이스트인가?
처음 글을 썼던 것도 '에세이'이다. 정확하게는 중학생때 패러디나 조그만한 소설을 끄적거리
2024.06.20
|
조회 85
|
0
다음 뉴스레터
에세이
|멤버십
창작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이미 '창작자'인 작가이지만, 에세이를 제외한 소설 을 쓰고 싶다. 왜냐하면 요즘에 시도
2024.06.22
|
조회 95
|
0
다른 뉴스레터
에세이
|멤버십
나의 콤플렉스를 가려줄 최고의 컨실러는 부지런함이었다.
개인적일 수도 사회적일 수도 있지만, 암묵적인 분위기로 '장애인'이라서 라는 꼬릿표는 다양
2024.04.23
|
조회 232
|
2
에세이
|멤버십
루틴 손민수를 하다.
언제부터인가 무너질 때로 무너진 내 생활 루틴을 조금씩 나만의 루틴을 만들려고 해도 작심삼
2024.04.29
|
조회 171
|
0
에세이
|멤버십
나라는 다르지만 괜찮아 中
J는 내 이야기를 듣고선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하였다.
2024.04.04
|
조회 240
|
0
에세이
|멤버십
나라가 다르지만 괜찮아 下
2024.04.26
|
조회 227
|
0
에세이
|멤버십
모르는 척.
4월날에 마지막날 오늘은 서늘하고 날씨가 흐릿흐릿하니 별로 좋지 않는 날이라 기분이 차분하
2024.04.30
|
조회 256
|
0
에세이
|멤버십
대학로 근처 빙수가게.
대학진학중일 때 대학로 근처에 빙수가게가 있었다. 그때 당시 제일 유행했던 빙수는 딸기
2024.07.16
|
조회 107
|
0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