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팅 올인원 강의 개발중..🧩

사업시작 12주차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원하는 방향에 맞게 나아가고 있다.

12주차 사업 기록

1. 워킨스 컴퍼니, 브랜딩 작업

마케팅 교육&컨설팅을 진행할 브랜드의
브랜딩 작업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결정한 것은 브랜드명✍

작은 브랜들일수록 인플루언서와 같이
개인을 드러내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워킨스라는 정체성을 녹이고자 했다.
웤케팅, 워킨스쿨 등 여러 후보군이 있었으나
고민결과 🔍워킨스컴퍼니로 최종 결정!

그리고 앞으로 나아 갈 나침반이 되어 줄
미션과 비전도 다시 정리해봤다.

✅ 미션
돈, 시간, 인력 등 리소스가 부족한 브랜드의 마케팅을 돕기위해 존재한다.
✅ 비전
사업자가 대행사 없이도 온라인마케팅을 잘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기

그리고 브랜드 색상, 폰트 등
🎨디자인요소를 결정하고 브랜딩을 마쳤다.

이로써 앞으로 만들어 갈 사업 구조가 결정되었다.

2. 콘텐츠 발행

지난 주 계획한대로
유튜브 채널에 🔑초기 브랜드가 100개의 리뷰를 얻는 방법에 대한 콘텐츠를 업로드 했다.

그런데...CTR(노출 대비 클릭률)이 생각보다 안나온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총 3가지 구성요소를 수정해야한다.
✅썸네일 이미지
✅썸네일 카피라이팅
✅제목 카피라이팅

그래서 첫 번째
제목을 : SNS마케팅으로 가구매 없이 리뷰 100개를 얻는 방법에서
👉 SNS마케팅으로 가장 빠르게 고객의 반응을 얻는 법으로 바꾸었다.

그래도 CTR에 큰 변화가 없다..

결국 썸네일을 다시 바꾸기로 결정

썸네일의 카피와 이미지를 다양한 버전으로 수정했다.
💡가장 좋은 썸네일은
"1장의 썸네일만 봐도 어떤 영상인지 파악할 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호한 요소들을 빼고
최대한 직관적으로 느껴지도록 수정하고자 했다.

완성 된 영상보기▶

하지만 알고리즘이 채널을 파악하기 위해서
탐색탭이 아니라, 추천영상에만 노출을 늘리고 있다.

채널 초반엔 알고리즘이 내 채널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채널들에 추천영상을 붙인다.
이 때 중요한 건 조회수가 나오지 않더라도
내 채널의 성격을 확실히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썸네일을 더 자극적이거나
클릭을 유발하게 만들기보단
정확히 잠재고객이 될 사람들만 흥미를 갖도록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영상의 조회수는
전 영상 대비 10분에1도 안 되는 수준이다.
주제가 흥미롭지 않았는지,
영상의 퀄리티가 부족했는지
추가적인 데이터를 지켜보고
다음 영상에서 개선해봐야겠다.

3. 원소스 멀티 유즈

유튜브 롱폼으로 업로드 된 콘텐츠를 활용해
숏폼 영상 5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유튜브 대본을 가공해 네이버 블로그를 발행하고
영상의 내용을 단문으로 스레드에 업로드 했다.

덕분에, 발행 개수가 증가했지만
아직 부족하다.
하나의 소스를 만드는 과정을 이용해
더 많은 채널에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3. 온라인마케팅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난 주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올인원 과정을 만들기로 했다.

교육프로그램은 ADDIE모형에 맞춰서 개발 중이다.
ADDIE모형은 초,중,고등학교 뿐아니라 HRD 현업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교수설계 모형이기에 검증되었다.
단계에 맞게 진행한다면,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ADDIE는 각 단계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것으로, 다음과 같다.

분석(Analysis)
설계(Design)
개발(Development)
실행(Implementation)
평가(Evalutation)

현재 설계는 완료했으므로
개발 단계를 진행하며, 목차를 구성했다. 

온라인마케팅은 4단계로 모두 설명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다른 강의에서 설명하는 것들도
단어나 표현의 차이만 있을 뿐,
위 4단계에 모두 포함되는 내용들이다.

이 교육프로그램의 목표는

온라인 전반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게 설계할 수준을 만들기 위해선, 전체적인 이해도 중요하지만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방법론까지도 다뤄야한다. 그러므로 개발 기간이 꽤나 소요될 것 같다. 하지만 조급함 때문에 완성도를 포기하고 싶진 않다.

차주 계획

그러므로 다음주에는 짜여진 목차에 맞게
세부적인 내용을 채워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주에 워킨스컴퍼니 브랜딩을 마무리 했으니,
브랜드 색이 깊게 드러나는 홈페이지도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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