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기

신생SNS 스레드(Threads)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하는 이유

13주차 사업일기

2024.03.31 | 조회 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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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킨스의 사업일기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A-Z의 과정을 모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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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발행한 뉴스레터를 보며
과연 구독자분들에게 정말 가치 있는 글을 전하고 있는지 되돌아 봤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모르겠다'더라고요.
왜냐면 뉴스레터 특성상
일방향적으로 제가 전달하는 시스템이라
구독자분들의 의견을 듣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 구독자분들께서
뉴스레터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실 수 있는
의견 청취함을 운영하려합니다.

뉴스레터에 대한 피드백이나
저에게 전하실 말씀 등, 어떠한 내용도 좋으니
편하게 의견청취함에 남겨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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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체적인 피드백을 한 결과
가독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가운데 정렬 형식을 변경하고
이모티콘😀을 추가하여 가독성을 높여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형식적인 글이 아니라,
구독자분들께 도움되는 글을 작성할 수 있게,
계속 고민하고 발전하겠습니다.

매주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13주차 사업일기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 '스레드에서 브랜드 계정을 키우는 법' 영상제작
👉 부제 : 신생SNS 스레드(Threads)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하는 이유

2️⃣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 기획
👉 부제 : 내가 아임웹으로 홈페이지를 만들려는 이유

3️⃣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Sitemap 구성


📢'스레드에서 브랜드 계정 키우는 법' 영상 제작

워킨스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스레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지, 약 한 달이 되었다.

그 중, 스레드(Threads)는 메타에서 만든 신생 SNS인데, 한 달간 직접 운영을 해보니
스레드가 사업자들에게 블루오션이고,
놓쳐선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규모가 작은 브랜드일수록
사람들에게 우리 브랜드의 'Why'라는 메시지를
잘 전달해야하는데,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SNS는 이미 포화상태
이미 팬층이 확보 된 계정들이 너무 많다.
피드에 뜰 수 있는 콘텐츠는 제한적이므로
규모가 작은 우리들에겐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런데 스레드는 아직 운영 초기 단계라 팔로워가 많지 않아도 노출이 잘 되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

그리고 가장 사기급 치트키✨

인스타그램은 하루에 팔로우 개수 제한이 있는 반면
Threads는 거의 무제한이다.
(물론 곧 제한이 생기겠지만!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한다.)

한 달간 직접 사용하며, 스레드에 이러한 장점이 있다는 걸 파악하게 되었고
이 좋은 걸 나만 알기보단 SNS마케팅에 고민인
다른 사업자들에게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 콘텐츠를 통해 스레드가 어떤 곳인지 이해하고, 입문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스레드에 대해 궁금해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조사를 하였다.
조사결과 아래와 같이 총 5가지 목차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영상의 목차

  • 스레드 사용법
  • 작동 알고리즘
  • 브랜드 계정 최적화
  • 주의사항
  • 팔로워 늘리기

하지만 아직 스레드에 대한 알고리즘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가 없어서
직접 하루에 최소 3개씩 콘텐츠를 올리고
내 피드를 교차 분석하며 알고리즘을 파악했다.

그리고 이미 스레드를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분들께 질문도 하며
목차의 내용을 알차게 담기 위해 정보를 파악했다.

그렇게 영상을 제작했고,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다.
그렇게 완성 된 영상이 궁금하다면?👇

스레드(Threads)에서 브랜드 계정 키우는 법▶

 


물론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사용해
다른 매체에도 함께 업로드하고
트래픽을 메인 채널인 유튜브로 흘러가도록 구성하였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참고글▶(유튜브 채널 7개를 운영하고 깨달은,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콘텐츠)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 기획

2주차 사업일기(1인 사업가에게 최적화 된 노코드 빌더는 무엇일까?)에서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노코드 빌더를 비교해봤다.


모든 툴은 장점과 단점이 있기에, 무엇이 최고다 보단
나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적합한 툴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나는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 목적에 최적화 된 🎈Framer(홈페이지)라는 툴을 사용했었다.

2주차 사업일기 中 - 1인 사업가에게 최적화 된 노코드 빌더는 무엇일까?
2주차 사업일기 中 - 1인 사업가에게 최적화 된 노코드 빌더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번에 워킨스컴퍼니의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이 되었고
어떻게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사실 나는 워드프레스를 사용해서 3개의 홈페이지를 만들어봤기에
SEO나 다양한 기능 등 여러 강점을 고려했을 때,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가장 깔끔한 선택이긴 하다.

하지만 나는 최종적으로
노코드 빌더 인 🔎아임웹을 통해
'워킨스컴퍼니의 홈페이지'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왜냐면, 워킨스컴퍼니
돈, 시간, 사람이 부족한 사업자를 돕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를 직접 만든다면,
제작 및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고
외주를 준다면 최소 몇 백의 비용을 써야한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돈, 시간, 사람이 부족한 사업자들은
노코드 빌더를 사용해서 만드는 게 효과적이다.


그런데, 이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가
홈페이지를 워드프레스로 만든다면?

📌그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다이어트 약을 광고하는 사람이
본인은 그걸 안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과 같다.

신뢰가 안 갈 뿐더러,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으므로,
고객들이 느끼는 불만/불편을 개선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노코드 빌더로 홈페이지를 만들기로 했다
.

그리고 내가 구현하려는 기능이 블로그와 쇼핑몰이고,
국내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이기에
이 부분에 적합한 수준의 도구인 아임웹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기존의 Framer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Framer의 경우 네이버 SEO가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랜딩페이지로는 적합했지만, 홈페이지로는 부적합하여 제외하였다.
그리고 내가 구현하려는 기능 복잡하지 않기에
Webflow나 Bubble이라는 도구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제외했다.

🎨홈페이지 Sitemap 구성

이렇게 홈페이지 제작 도구를 결정했고,
지난 주 결정한 사업 구조를 조금 더 수정한 뒤 홈페이지 Sitemap을 구성했다.

🔎Sitemap이란 말그대로 홈페이지를 찾기 쉽게 만든 지도이다.
물론 Sitemap을 기획하지 않고 만들어도 상관 없으나
SEO최적화를 통해 포털사이트에서 상위에 노출되려면
전체적인 지도를 그리고, 그 속에 내용을 채워 넣는 게
더욱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워킨스컴퍼니 사업구성도
워킨스컴퍼니 사업구성도

위와 같은 구조에 맞게 수정 된 사업구성도에 기반해
홈페이지의 Sitemap구성을 완성했다.


차주 계획 

이번 주엔 온라인마케팅 교육프로그램 개발 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주엔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조금 더 집중하고,
교육프로그램 론칭에 맞춰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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