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더 살고싶은 분들을 위한 워홀 세컨 & 서드 비자 조건 톺아보기

G'day, mate!

안녕하세요 Yes 이민 법무예요 :)

호주 생활을 준비 중인 햇병아리부터 ~

호주에 살아 보니 이 나라가 너무 좋아서 정착 하고 싶은 고인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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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해외 생활을 체험 해보고 싶었던것 뿐인데..'

워홀 1년만 하고 돌아가야지! 생각했다가 막상 호주 생활이 너무 좋아서 세컨, 서드 비자로 연장하고 싶으신분들 많으시죠? 농,공장에서 일해야 한다던데.. 그래서 도대체 구체적인 비자 신청 조건이 뭔데요?!

워홀 세컨 비자 신청 조건

1. 한국 여권 소지

2. 이전 워킹홀리데이 비자 (subclass 417)로 호주에 입국한적이 있어야 해요. 첫 번째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없으면 이 비자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3. 첫번째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보유하고 있거나, 비자가 만료된 지 28일 이내여야 합니다.

4. 나이 조건: 만 18세에서 30세 사이여야 합니다.

5. 지정된 지역 & 직업군에서 88일 (3개월) 근무를 완료해야 합니다.

6. 그외 조건: 부양 가족 동반 금지 -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은 부양 자녀를 동반할 수 없습니다.

워홀 서드 비자 신청 조건

1. 한국 여권 소지

2. 이전 퍼스트 & 세컨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 이력이 있어야 해요. 첫 번째와 두번째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없으면 이 비자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3. 두번째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보유하고 있거나, 비자가 만료된 지 28일 이내여야 합니다.

4. 나이 조건: 만 18세에서 30세 사이여야 합니다.

5. 지정된 지역 & 직업군에서 180일 (6개월) 근무를 완료해야 합니다.

6. 그외 조건: 부양 가족 동반 금지 -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은 부양 자녀를 동반할 수 없습니다.

사실 세컨과 서드 워홀 신청 조건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이와 지정 지역&직업군에서의 근무 시간이예요!

인정 지역 & 직업군:

1. 외곽 지역

이와 같은 지역에서 다음과 같은 직업군으로 일하면 됩니다:

식물 재배 및 동물 관리 유지
어업 및 진주 채취
농업 및 벌목
광업
건설

2. 많이 먼 외곽 지역

도시와 많이 먼 지역, 일명 '깡촌'에서 일하시면

숙박업 (호텔, 모텔, 백패커스, 캠핑장, 하우스키핑, 게스트하우스 등)
식품 및 음료 서비스 (카페, 레스토랑, 케이터링 서비스, 펍 등)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업 (관광 가이드, 야외 활동 강사, 관광 운송 서비스, 여행사 직원 등)

등 서비스업 직종에서도 일하실수 있습니다!

3. 산불 & 자연재해 복구

산불 영향 지역의 산불 복구 작업으로 지정된 직업군에서 근무 혹은 홍수, 사이클론 및 기타 악천후로 인한 복구를 지원할 경우 이 또한 근무일 수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 직업군이 신청 할수 있는 지역은 정말 많으니 호주 이민성 홈페이지 마지막 파트를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1. 같은 직업군으로 경력 쌓기

사실 워홀을 결심할때부터 호주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어요. 다들 호주에서 생활해보고 여기에 정착하고 싶다고 생각하시죠. 그래서 근무를 할때에도 닥치는대로! 할수 있는 일은 다 하시면서 여러 직업군을 넘나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건 사실 나중에 호주 이민을 준비하게 된다면 정말 안좋은 행동이예요!

왜냐면 저희가 이민을 준비하고 새로운 비자를 준비할때는 하나의 직업군을 정하고 그에 따른 경력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예요. 만약 하나의 직업군으로 경력을 쌓은게 아니라 여러 직업군에 다 애매한 경력만 있으면 낭패겠죠?

💡워홀때 페이슬립을 하나의 직업군으로 꾸준히 쌓자.

2. 세컨 & 서드 비자 적극 활용하기

호주 이민을 준비 한다면 호주내 경력이 정말 중요하게 작용해요! 물론 한국 경력도 인정해줍니다. 하지만 한국 / 해외 경력이 많이 없다면 호주내 경력이라도 많이 쌓는게 좋겠죠? 워홀은 두번이나 연장할수 있으니 외곽 지역에서 다음 비자를 위해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경력을 쌓을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경력이 부족하다면 세컨 & 서드 비자 기간을 잘 활용하자.

3. 고용주 스폰 비자 노려보기

고용주 스폰 비자는 사실 워홀 비자에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워홀때 열심히 일해서 고용주에게 자신의 필요성을 어필하고 스폰서쉽을 제공 받아 영주권까지 가는거죠. 근래 고용주 스폰 비자의 신청자수가 몸소 체감될 정도로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만큼 스폰을 제공 해주려는 고용주들도 늘어나고 있고, 이를 통해 영주권을 획득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죠.

💡고용주를 위해 열심히 일하여 고용주 스폰서쉽을 받아보자.

오늘 소개 해 드릴 비자 케이스는

스폰서쉽을 처음 제공하는 회사에서 482 승인을 받은 사례예요!

쉐프 / 482

이번 사례는 처음으로 스폰서를 진행하는 식당에서의 비자 신청이었습니다. 고용주는 회사를 3개 운영 중이었고, 그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에서 스폰을 진행하길 원하셨습니다. 저는 이에 대한 조언을 드린 후, 가장 적합한 식당으로 진행을 했고, 결국 3주 만에 승인이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쟁점사항은 회사가 스폰 경험이 없다는 점, 파인 레스토랑에 적합한 식당 선택, 그리고 쉐프가 왜 필요한지 증명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집중하여 관련 자료를 정확히 준비하고, 고용주가 왜 이 신청자가 필요한지 명확히 증명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특히 회원님은 과거 다른 스폰서 비자 신청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 걱정이 많았으나, 이번에는 추가 요청 없이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다니엘 (Yes 이민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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