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ay, mate!
안녕하세요 Yes 이민 법무예요 :)
호주 생활을 준비 중인 햇병아리부터 ~
호주에 살아 보니 이 나라가 너무 좋아서 정착 하고 싶은 고인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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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계속 살고 싶어서 영주권을 취득 했는데,
부모님도 모셔와서 같이 살고 싶다면?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은 여러분들을 위해 부모님 초청 비자를 소개 해 드립니다!
대부분 비자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조건부터 짚고 넘어가자면,
신청 조건:
- 호주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자녀
- 자녀의 과반수가 호주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뉴질랜드 시민권자
1. 일반 부모 초청 비자 (Parent Visa, 103)
신청 가능 지역: 호주 국내외에서 신청 가능
신청비: 약 7,190 AUD (부모 1인 기준)
처리기간: 최소 30년 (현실적으로 매우 긴 처리기간)
특징:
- 부모님 생애 중 비자 승인 가능성 적음
- 브릿징 비자로 호주에 체류 가능
2. 노부모 초청 비자 (Aged Parent Visa, 804)
신청 조건:
나이 조건: 만 67세 이상
신청 가능 지역: 호주에서만 신청 가능
신청비: 약 7,190 AUD (부모 1인 기준)
처리기간: 최소 30년
특징:
- 고령의 부모를 초청하는 비자 (만 67세 이상)
3. 기여제 부모 초청 비자 (Contributory Parent Visa 143)
신청 가능 지역: 호주 국내외에서 신청 가능
신청비: 약 48,495 AUD (부모 1인 기준)
처리기간: 대부분 5년 내 승인
특징:
- 빠른 처리속도
4. 기여제 노부모 초청 비자 (Contributory Aged Parent Visa 864)
신청 가능 지역: 호주에서만 신청 가능
신청비: 약 48,495 AUD (부모 1인 기준)
처리기간: 대부분 5년 내 승인
특징:
- 고령의 부모를 위한 비자
- 빠른 처리속도
5. 임시 기여제 부모 초청 비자 (Temporary Contributory Parent Visa 173)
신청 가능 지역: 호주 국내외에서 신청 가능
신청비: 약 32,430 AUD (부모 1인 기준)
특징:
- 2년 동안 호주에 체류할 수 있는 임시비자
- 영주비자(143)로 전환 가능
6. 임시 기여제 노부모 초청 비자 (Temporary Contributory Aged Parent Visa 884)
신청 가능 지역: 호주에서만 신청 가능
신청비: 약 34,025 AUD (부모 1인 기준)
특징:
- 2년 동안 호주에 체류할 수 있는 임시비자
- 영주비자(864)로 전환 가능
7. 부모 후원 임시 비자 (Sponsored Parent Temporary Visa, 870)
신청 가능 지역: 해외에서만 신청 가능 (특별 허가 제외)
신청비:
- 3년 비자: 약 5,895 AUD
- 5년 비자: 약 11,785 AUD
최대 체류 기간: 10년까지 연장 가능 (2회 연장)
특징:
- 영주비자로 전환 불가
- 비자 승인 기간이 짧고 빠르게 처리
1. 부모님과 호주에서 같이 사는것만 원하는 경우
메티케어등 혜택을 포기하고 호주에서 부모님과 브릿징비자 상태로 같이 살기만을 원할 경우에는 subclass 103, 804 추천.
2. 부모님에게도 빠르게 영주권을 주고 싶은 경우
비자 처리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부모님도 영주권 혜택 받고 싶은 경우 subclass 143, 864 추천.
3. 비용을 나누어 납부하고 싶은 경우
2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임시비자 신청비만 내서 비자를 먼저 받고 추후에 subclass 143, 864 영주권으로 전환 하고 싶은 경우, 당장 여유 자금이 많지 않은 경우 subclass 173, 884 추천.
4. 최대 10년까지 부모님이 호주에 체류하고 싶은 경우
부모님이 영주비자로 전환할 필요는 없고, 호주에서 일하지 않으며 메디케어 혜택 없이 체류할 계획인 경우, 부모님이 빠르게 호주에 입국하고 최대 10년까지 체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할 때 subclass 870 추천.
오늘 소개 해 드릴 비자 케이스는
한국 학위와 경력만으로 오프쇼어로 189 승인을 받은 사례예요!
간호 / 189 / 75점
이번 189 비자 오프쇼어 간호사 영주권 승인은 상당히 의미 있는 사례입니다. 신청자는 호주에서 공부한 경험이 없었고, 한국 간호대와 한국 경력만으로 75점으로 189 인비를 받았습니다. 비자 접수 후, 추가 요청 없이 2025년 4월 3일에 승인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은 한국 간호사 졸업장이 아닌 간호사 등록 시점을 기준으로 경력을 인정받는 것이었고, 해외 경력 점수 및 증명할 기간의 정확성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간호사로 신청 하지 못하신 분들의 경우, 선거 후 다시 한 번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항상 호주 이민 동향을 잘 살피시길 바랍니다.
@ 다니엘 (Yes 이민 법무사)
주요 포인트:
- 인비: 24년11월7일 / 접수: 24년11월20일 / 승인: 25년4월3일
- 오프쇼어 신청
- 75점으로 인비
- 호주 경력 전무. 한국 학위와 경력만으로 신청
호주에서 영주권을 먼저 따놓은 상태라면
부모님도 모셔오고 싶을때가 많죠!
부모님을 호주로 초청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는 비자로 자료를 준비해보시길 바라요!
호주 비자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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