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가자고? 그게 뭔데?

Vol. 2

G'day, mate!

안녕하세요 Yes 이민 법무예요 :)

호주 생활을 준비 중인 햇병아리부터 ~

호주에 살아 보니 이 나라가 너무 좋아서 정착 하고 싶은 고인물까지 !

모두를 위한 호주 정보를 매일 신선 배송 해드리고 있으니

지금 바로 구독은 필수겠죠?

✅ Subclass 417 / 462 – 워홀 비자의 공식 코드 (국적에 따라 417 또는 462로 구분)

✅ Visa Grant Notice – 비자 승인서, 승인되면 이메일로 수령

✅ First Entry Date – 비자 승인 후 최초 입국해야 하는 기한

✅ Condition 8547 – 한 고용주 밑에서 최대 6개월까지만 근무 가능

✅ TFN (Tax File Number) –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려면 필수로 신청해야 하는 세금 번호

✅ Superannuation (Super) – 호주 연금제도, 일정 금액이 급여에서 공제되며 출국 후 환급 가능

✅ OSHC / OVHC – 유학생(500 비자)과 다르게 워홀러는 OVHC(해외 방문자 건강보험) 가입 가능

✅ Payslip – 급여명세서, 세금 환급 및 세컨/서드 워홀 비자 신청 시 필요

✅ Tax Return – 세금 환급, 워홀 종료 후 세금 신고 및 환급 신청 가능

1️⃣ 영주권 생각한다면 “택스 잡” 필수! (캐쉬잡 절대 ❌)

워홀 초반에는 시급 높은 캐쉬잡(현금 지급) 유혹이 많아요. 근데 영주권까지 가려면 반드시 “택스 잡”으로 일해야 해요!

✅ 왜 택스 잡을 해야 할까?

나중에 기술이민/취업비자 신청 시 공식적인 경력 인정 (캐쉬잡은 경력 인정 불가)
슈퍼애뉴에이션(Super) 적립 가능 (출국 후 돌려받을 수도 있음)
세금 환급(Tax Return) 신청 가능 → 매년 돈 돌려받을 기회!
고용주 스폰 기회도 생길 수 있음 (특히 482 비자 고려 중이라면 필수!)

🚨 꿀팁: 일 시작하기 전에 ABN(개인사업자) vs TFN(세금번호) 방식 확인!

ABN(개인사업자): 세금 떼지 않고 받지만, 본인이 연말정산해야 함.
TFN(근로자 세금번호): 세금 자동 공제 후 급여 지급, 환급받을 가능성 높음.

2️⃣ 워홀 경력을 “한 직업군”으로 쌓기! (학력 없이도 인정 가능!)

✅ 5년 경력이 있으면 학위 없어도 기술이민 가능! 호주 기술이민(189, 190, 491 비자)이나 고용주 스폰서 비자(482, 186 비자)는 보통 학위 + 경력이 필요하지만, 일부 직업은 학위 없이 “5년 경력”만으로도 인정됨!

+ 3년 경력으로도 학위 인정 되는 경우도 있음.

💡 즉흥적으로 여러 직업군에서 단기 알바하지 말고, 한 직업군에서 길게 쓸수 있는 경력을 만들어야 해요!

오늘 소개 해 드릴 비자 케이스는

이민 직업으로 유명한 쉐프와 이런 직업도 된다고? 싶은 석고 보드 시공사, 두가지 입니다!

1) 쉐프

이미지 출처 @ Yes 이민 법무 회원 비자 승인 레터

이 회원님은 한국에서 요리사로 몇년간 경력을 쌓은후, 호주로 워홀비자를 통해 퍼스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요리경력과 호주에서 1년동안 성실하게 일한 경력 덕분에, 고용주는 회원님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하고 482 비자(TSS 비자)를 지원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레스토랑은 회원님이 맡고있는 요리사 직책이 호주정부의기술부족직업군(SOL)에 포함되어있음을 확인한 후, 해당직책에 대한 상세한 직무설명과 그를 고용해야하는 이유를 이민부에 제출했습니다. 동시에 회원님은 한국과 호주의 경력, 영어 능력 시험 성적, 신체검사 등을 준비해 482 비자신청을 완료했고, 성공적으로 482비자를 취득했습니다. 그 이후, 고용주 밑에서 3년 일했고 186 영주권을 접수한지 2달반만에 노미가 승인되었습니다. 워홀 경력을 잘 활용한 케이스라 볼수 있습니다.
@ 다니엘 (Yes 이민 법무 법무사)

2) 석고 보드 시공사

이미지 출처 @ Yes 이민 법무 회원 비자 승인 레터

호주에서 퍼스트 워홀 이후 바로 482 넘어간 케이스이고 따로 호주에서 관련 공부를 한적은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관련 학위는 없지만 한국 경력 1.5년과 호주 워홀 경력 6개월로 노미를 진행하였습니다. 같은 고용주 밑에서 2-3년 근무하고 영어 점수를 따면 바로 ENS 186 비자로 영주권까지 따낼 계획입니다.
@ 다니엘 (Yes 이민 법무 법무사)

더 많은 비자 승인 사례 보러가기

이렇게 익숙한 직업군부터 생소한 직업군까지!

사실 호주 이민 루트는 정말 많답니다 :)

한국에서 관련 학위가 없어도!

호주에서 학업을 한 적이 없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