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컬러 명상 #1. 사려깊은 파랑

파란색은 하늘이나 바다 같은 넓고 깊은 대자연을 떠오르게 합니다.
우리는 하늘이 얼만큼 넓은지, 바다가 얼만큼 깊은지 알 수 없죠.
그래서 파랑은 신비로우면서도 의지하고 싶은 안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요.

사람의 생각과 마음도 이런 깊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의 컬러를 사려깊은 파랑이라고 정해 봅니다.
업무시간 동안 구독자님의 생각의 힘을 만들어 줄 색이 될 거예요. 

일하면서 어느새 작아져버린 자신을 발견하더라도,
아침에 본 파랑색을 떠올리면서 나는 여전히 더 넓고 깊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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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ra (김아라) / 멘탈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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