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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퇴사 후 떠난 교토에서, 매일 밤 쓴 퇴사레터를 보내드릴게요. (10/28~11/8)
뉴스레터
커피와 함께 하고싶은 말을 쪽지에 적어주시면 메일리가 프라이빗 하게 전달 해드려요.
안녕하세요. 11 project의 에디터 A와 기획자 E입니다. 우리는 같은 날 퇴사했어요. 그리고 교토로 떠납니다. 이 레터는 ‘일이 곧 나’라고 생각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이지만 누구나 공감할만한 퇴사 이야기를 담아 보낼게요.
늦은 답글 남깁니다. 음오아예, 저도 정말 공감되네요. 얼마전까지 제가 그러고 있었는데요... 이제 과거 이야기이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나사빠진 친절이라는 말도, 보고 저희 둘이 보고 많이 웃었어요. 공감의 글 감사드립니다. 내일의 마지막 레터도 함께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미야씨님! :) 근성백이에요. 서울 집, 제 책상에서 답글을 남깁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마지막까지 레터 기다려 주셔서 장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건강이 다시 돌아온 것 같아요. (방금 떡볶이를 배에 잔뜩 밀어넣었는데 배가 안 아프네요.) 내일 에필로그 레터까지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매일 두분의 글을 읽으며 감상에 젖고 있는 독자입니다. 먼저 매력적인 필력으로 매일 감탄하며 읽고 있습니다. 글만 읽어도 제가 직접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설레기도하고 느껴지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벌써 내일이 마지막 레터가 되네요.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글을 통해 에디터라는 직업의 어려움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접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는 다르지만 직장인의 노고는 비슷하네요. 많이 공감되고 저도 아프고 그랬습니다. 근성백님께서는 몸이 좀 좋아지셨나요? 긴장속에 계시다가 풀리셔서 몸이 오히려 좋아지려고 명현현상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추워지는 날씨, 두 분 모두 몸 조심하시고 마지막까지 레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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